고양이 소식이 매우 많이 올라오는데 일단 전 좋습니다. 이 친구랑 친해지고 싶어서 한동안 현일쌤 연성 쥐어���내서 올렸던 게 아직도 새록새록함... 전에 아파서 비계에서 징징댔는데 아프지 말라고 기프티콘도 보내줘서... 그날 엉엉 울었음...ㅠㅠㅠ 너무 다정다감하구 사려깊은 소중해...///
‼️rt 부탁
[고양이의 가족을 찾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입니다.
사람을 믿고 먼저 다가오는 아이입니다. 동네에서 사랑받던 아이가 이번엔 평생을 함께해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 문의
안산보호소
031-296-0124
고양이를 포획해 광양 명당공원에 이주사한 피고인이 2심 선고를 앞두고 완전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고인 박 씨는 아파트 주민들 몰래 수개의 포획틀을 설치, 시민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던 고양이들을 차례차례 포획해 갔습니다.
박 씨에 의해 포획된 고양이는 밝혀진 것만 8마리나 됩니다. 그는 고양이들을 차량 뒷 트렁크에 다음날까지 가둬 놓고, 원 서식지로부터 약 9km 떨어진 섬(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먹이도 부족한 명당공원)에 방사했습니다.
당시 명당공원에서는 고양이 사체가 4구나 발견됐고, 그중 포획틀에 갇힌 채 공원 앞바다에 익사한 고양이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박 씨는 인터넷에 ‘털바퀴’, ‘털바퀴맘’과 같은 혐오성 단어를 써가며 고양이와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을 조롱했고, 고양이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진도 게시했습니다.
1심의 벌금형을 인정 못하고 변호인단을 꾸려 항소한 피고인은, 고양이 몸에 상해를 입힌 것이 없고 혹서·혹한 환경에 방사한 것도 아니라며 무죄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의 주장에는 고양이의 생태적 특성이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혹서 혹한기가 아니더라도, 고양이에게 낯선 환경은 그에 준하는 고통스러운 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고양이는 강한 영역성을 가진 동물로 안전한 적응 절차 없이 낯선 지역에 방사된 고양이는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고양이들과 영역 다툼을 벌여야 하고, 이탈되어 먹이를 구하지 못할 경우 옛 터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로를 건너며 길 잃음, 탈수, 로드킬과 같�� 사망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한 이유로 TNR 사업도 중성화 수술을 마친 후 ‘제자리 방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 같이 부득이하게 이주를 할 경우에는 점진적인 급식소 이동과 임시 계류장 활용을 통해 체계적인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광양 사건 피고인은 고양이들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대책도 없이 고양이를 타 지역에 강제로 방사했습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 입장에선 하루 아침에 터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매일 먹이를 먹던 장소, 몸을 숨기던 은신처, 위험을 피하던 이동 경로가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고양이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정당성만 주장하며 8마리 고양이에게 고통을 준 피고인에겐 엄벌이 내려져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