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피할수록 그 무언가를 더 많이 연상시키게 되고... 뇌라는 건 그 연상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같은 연상에 반복적으로 노출될수록 그저 그걸 손익의 따짐 없이 행위하게 만들어진 기관이니까 (취해서 말이 잘 안나옴)
그런 것들이 이런 것과는 어떤 관련일지 가끔 궁금함 (포기)
(저는 가속노화연구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득 궁금해지는 건 ‘가속노화연구’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는 사실 그 자체가 ‘노화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임 (말이 이상하긴 한데)
나는 개인적으로 몸과 마음의 노화는 어느정도 같이 간다고 믿고 (= 마음이 노화하면 몸은 따라간다)
약간 말이 이상하긴 한데 예를 들어서 섭식장애를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음식을 섭취할 때 섭취하는 행위와 그 음식의 칼로리와 그 칼로리 수치가 다이어트에 긍정/부정적으로 끼칠 영향을 자동으로 연상시키지 않게 되는 것’이고 그 목표의 이유는 인간은 역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