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복을 입은 채로 순서를 기다리고 있음 한지는 바빠서 눈길 한 번 안 주고 왔다 갔다 하는데 나중에 리바이가 누워있는 침실 커튼 탁 열고 리바이를 마주함 리바이가 한지 보자마자 고개 휙 돌림 이런 상황이 어색해서 그거 보고 한지가 피식 웃으면서 환자분, 무리하시면 안 되죠 함
응급구조사 립×외상외과 의사 한으로. 한지 응급실로 응급환자 인계하면서 항상 얼굴만 보는 사이임 근데 늘 바쁘고 지쳐있고 경직되어 있어서 의학용어로 대화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서로 길에서 마주쳐도 인사 안 할 정도 그러는 중 서로 안면을 트는 계기가 생기는데, 재난 상황 발생해서 한지 포함
고개 드는데 마치 '난 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음 끝으로 연인으로서의 계기, 한지가 있는 응급실로 주정뱅이 환자가 하나 실려왔는데 리바이가 현장에서 수습하면서 그 환자가 던진 의자에 맞아서 갈비뼈가 부러짐 물론 리바이는 멀쩡히 걸어서 들어왔고 대기실 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