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화요수와 잔차품의 판권 종료를 앞두고, 판매 중지 안내를 올리던 날을 기억합니다.
사실 그때, 장르소설 사업을 여기서 접어야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 달린 여러분의 마음을 보고, 다시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수요조사도 그렇게 시작된 거였어요.
《열화요수》의 성령연의 대사처럼 — "이 세상에 우연한 일이란 없다"
지금 행보가 우연이 아니라고 믿어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수많은 목소리를 따라, 한 작품을 지금 계약 직전 단계에 와 있습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서설은 앞으로,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