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몇번 트윗하고 싶었는데... ㅋ
JW랑 강릉 메이플비치 갔다가 오는 길에 장염 증세. 약 열흘 후인 오늘, 도라스시에서 회 먹고 또다시 설사증세. 우연의 일치일까, 아님 뭔 문제라도? ㅠ
교정장치 덕분에 자주 들여다보는 거울엔 목의 세로주름까지 보이고..
여러모로 늙어가는 하루
2/2 앞에 앉아있는 내 위로 던져진 연주팬티. 던진 거 아니라고 태헌이한테 화나고 자기한테 화풀이하는거냐는 말에 꼭지 확. 발길질. 니 맘에 엄마 더 열받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거라고 제발 알아채라고. 태헌이한테도 이럴 줄 알았던 거 아니냐고 넌 착하지 않다고. 이런 난리후에 도 결국 제자리
1/2 일월화.. 아빠 얼굴 못보는 태헌이한테 화가 나있었다. 어제 엄마랑 같이 만날 때 엄마한테 살갑지 못한 나에게 눈짓하던 태헌이라... 방치우라는 말에 툴툴거리며 쿵쾅거리는데서 끝날 줄 알았는데. 태헌이가 물건 가져다 넣는다며 연주 방에 들어가 뭔가 집어던지는 소리와 말다툼 그리고 세탁기
결국 역시 또. SPC 자소서 쓰는 문제로 ㅠ 내가 먼저 응응응 해주기로 결심해놓고 바로 3시간 뒤. 드래프트 던져놓고 남친이랑 데이트하며 나몰라라에 편들어주는 아빠까지. 마감시간 다가오니 나 물고 늘어지는 거 말고는 저도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겠지 하지만. 정말 아주 멀었다.
20th (2/2) 사랑하는 울 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상에서 소중한 경험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낼모레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수료식이라는 한 관문을 잘 통과해서 또다른 관문을 향하여 앞으로 전진할 수 있기를 ♡
항상 사랑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20th on 3/11 (1/2) 이번 한 주도 잘 시작했니? 몸 컨디션은 좀 어떤지?
이게 마지막 편지가 될 거 같네.
그래도 이틀만 지��면 얼굴 보니깐.. 너무 기대된다.
엄마는 내일 장보러 가.. 태헌이가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게 나름 최선을 다해 봐야지.
훈련 받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19th (2/4) 그다지 자주 아프지 않는 편이었던 너는 ���난히 여행 전에 컨디션이 안좋았던 적이 곧잘 있었지. 싱가폴에서 서울 다니러 올 때면 약처방 받아오거나, 외할아버지 생신때 열 올라서 누워있거나 등등
미시간도 엄마 떠나 있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2학기는 누나랑 같이 있었으니까,
19th 9n 3/10 (1/4) 오늘 쓰는 편지는 월욜 저녁이나 되어야 전달되겠네.
잘 지냈니? 열이 안 떨어져서 한시간마다 깨고 혼자서 물수건을 얹었다니 엄마가 너무 가슴이 아파. 원래 자식이 아프면 공연히 엄마 잘못인 거 같고 그래, 엄마들은. 너는 기억이 안날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