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 땐 거짓자아를 연기하는 것이 자기기만이고 피상적 관계를 만들고 내적 공허감과 자기소외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늘 진짜 자기로 사는 거 진짜 피곤하고
진짜 나를 보여줄 가치가 없는 타인이 꽤 많으며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뭘 보여줘도 나를 오해한다는 것을 알게 된 오백살.
대기업 다니던 친구... 블로그에다가 취뽀 팁 스펙같은것도 막 풀고 그랬는데
한번 일상글에 직장생활 힘들다고 하소연한거 누가 캡쳐해서 그 회사 인사팀에 신고함
머.. 당연히 뭔 징계를 받지는 않았지만 경고는 받았고 현타와서 면접팁 취뽀팁 토익 고득점팁 등등 다 삭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