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을 듬뿍 넣었으니 더 달콤할 거다
⤷ 직접 만들었습니까 ? 그럼 안 먹어도 달겠군요
너도 정담을 나눌 줄 아는구나
⤷ 전하가 아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말을 할 줄 압니다
운중군의 여인들이 너를 칭송한 이유를 알겠구나
⤷ 운중군의 여인들은
당���의 목소리만큼 곱지 않고
미모도 당신보다 못합니다 ♡
(성세천하2 스포 주의)
이태원조 여제루트가 더 땡기는 나도 이런 내가 싫다...
신세계루트는 고양이랑 같이 재회하는 게 진엔딩이라고 세뇌함. 암틈 그게 진엔딩임. 아름답잖아.
주제는 이게 아니고
나에겐 여제루트 이태원조가 진짜 매력적이고 땡기는 요소가 너무너무너무 많음...
천하를 얻기 위해 사랑마저도 연기한 여자가
유일하게 진짜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남편의 형...
그리고 그의 죽음을 본인이 선택한 루트<< 이게 너무 좋음...
죽을 자리에도 본인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겠다고 와서
나에게 한 번이라도 진심이었냐 묻는 남자에게
진심이었다고, 다른 생이 있었다면 그땐 다른 결말일수도 있다고 말하고
결국 본인의 야망을 위해 그의 죽음을 선택.
그리고 그 선택조차 분명 존중할 남자...
이런 스토리라인이 너무너무너무 좋음...
-남편을 사랑하지 않았으나 권력을 위해 사랑하는 척 함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가 있었으나 권력을 위해 그의 죽음을 선택
이런 서사가 구미가 당김ㅠㅠ
신세계루트 너무너무 아쉽긴하지만.. 야오치가 성세천하 여제편의 핵심은 여제의 남자가 아니라 여제의 탄생이라고 말한 거 듣고 아주 약간 수긍함
근데 이러고나서 다들 속상해하는거 다 이해하고 마음 잘 추스렷음 좋겟다고 한 거까지 개좋음이
(🔒오빠가 안 잘생기고 연기 못햇으면 이렇게까지 안 아쉬워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