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들은 정당한 과정(사실 그 과정도 정당하지 않을 때가 많음)을 거쳐 어떤 자리에 올라가도 늘 의심을 받고 해명을 요구받는다. 서울대 다닌다고 하면 꼭 이런 댓글을 보는데, 그 속이 너무 훤히 보여서 우습다. 난 어떤 해명도 하지 않는다. 새내기도 안 하는 입시 전형으로 편가르기라니..
국민들의 뜻 살려 젠더 갈등의 정치 앞장서서 막겠습니다. 성평등 정책이 후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 민주당에 내리는 국민들의 엄중한 경고입니다.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약속드린 정치개혁과 성평등한 정당으로의 길도 멈춤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결과입니다. 저희가 부족했습니다.
2030 여성들과 혐오에 반대하는데 함께 한 남성들이 보여주신 절박한 지지, 승리로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지 못했지만 갈등과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는 용납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확실히 깨달은 선거였습니다.
@prettydike100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라 좀 익숙하진 않죠. 최근 정책을 다루는 쪽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데, 관심 있으신 것 같아 성·재생산권에 대해 참고하실 수 있는 글을 하나 공유드립니다.
https://t.co/niqQzWyMt8
저는 이미 데이트폭력 범죄의 경우에도 가정폭력 사건과 동일하게 임시 조치 등을 통한 피해자 보호가 가능하도록 하는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재명 후보도 24일 데이트폭력을 중대범죄로 규정하고, 피해자 보호, 가중처벌 등 여성안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약속했습니다.
데이트 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길 바라며, 'Orange the World: End violence against women now! 세상을 주황빛으로: 여성 폭력을 지금 끝내자!' 슬로건에 맞춰 여성 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국회를 주황빛으로'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16Days#OrangeTheWorld
전두환씨의 죽음
살육과 고문 주범이 사과 한번 하지 않고, 천수를 누리고 갔다. 19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 같은 경찰의 맹목성과 광폭함을 만든 것도 전두환이고, 당시 인천 검찰청이 성고문 사건의 모든 사실을 거의 밝혀냈음에도 가슴 세대 톡톡 밖에 한 짓이 없다 발표하게 한 것도 전두환이었다.
물론 마지막엔 많이 울었다. 사실 속으로는 영화를 보는 내내 울 수밖에 없었다. 굶주리고 지친 어린 여공들의 모습은 1985년도 내가 공장을 다닐 때 만났던 손바닥만한 슬리퍼를 신은 그때의 어린 여공들과 똑 닮아있었다. 오랜만에 그들을 그리워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