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평소에 관심도 없고 오히려 싫어하던 사람이
호감으로 바뀌는 순간 << 이 잘보인다는 말 너무 좋음
둘이 연인으로 발전할 뭣도없어보엿는데
여기서 몬가 서사로 납득시켜준 느낌.....
그리고 8화 제목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혹시 학교 다니면서 남미새 선생님있���어?
난 음악 선생님이 남미새 쌤이어서 여학생들한테는 진심 히스테리 다 부리고 남자애들한테는 ㅈㄴ 나긋나긋 잘 대해줌
원래 남자애들은 사고치게 태어나서 어느정도 이해해줘야한다면서... 그리고 아들맘이었음
난 그 음악 선생님 정말 싫어했고 졸업한지 꽤나 지났지만 싫은 선생님 1위야
불교에 두 번째 화살이라는 비유가 있음
이게 되게 무서운 말인게
누가 나한테 상처를 준 게 첫 번째 화살이잖아 ?
그 뒤로 계속 그 일을 떠올리고
혼자 분노하고 후회하고
새로 만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는 건 두 번째 화살이라고 함.
첫 번째 화살은 남이 쐈는데
두 번째부터는 내가 나한테 계속 쏘고 있는 거임.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놓아버림’이란
상대한테 면죄부 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 머릿속 자리를
계속 내주지는 말라는 뜻이란 거임.
남이 준 말에 상처를 오래 기억하면
나만 손해인게 그 사람은 자기 인생 잘사는대
나만 계속 그 단어에 묶여있음.
아무 감정도 남기지 말고
내 인생을 멋지게 살자고요 친구들 ❤️
이거 관련해서 좋아하는 영상이 잇음
투병 중 마취를 받고 편안하게 잠들어 계신 아버지를 보면서
의식이 없는, 잠들어 있는, 나아가 죽어 있는 상태가 곧 사람에게 편안한 상태가 아닐까?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던 나는 죽음을 지향하며 살아왔던 걸까?
> 그럼 나는 지금 왜 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