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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단 한 줄도 없이…
전체 과정이 여기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s://t.co/FKMc3cPsBw
제가 삶의 많은 의사결정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의 세 층위"입니다.
1. Possible. 가능한지?
2. Plausible. 개연성 있는지?
3. Probable.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유의미한지?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에 투자를 할 때나, 직장을 구하거나, 전략을 짜고, 미래에 대해 짐작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 플래닝의 기본 뼈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가능하다"를 세 개의 층으로 나누는 겁니다.
1. Possible. 가능한지?
논리적으로, 물리적으로 배제할 수 없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건 가장 낮은 기준이에요.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이 문턱은 넘습니다.
-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 이름을 전쟁부로 바꾸고, 중동 국가에 미사일을 날렸지만, 전쟁이 아니라고 한다." 네, Possible합니다.
- "내일 회사가 부도날 수 있다." 네, 가능하죠.
-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할 수 있다." 네, 가능하죠.
- "이 주식이 0원이 될 수 있다." 네, 가능하죠.
그런데, 이 수준의 정보만으로는 행동을 바꿀 근거가 없어요. 운석이 서울에 떨어지는 것도 "가능"이거든요.
2. Plausible. 개연성 있는지?
그 다음은 단순히 가능한 걸 넘어서, 비슷한 ���건에서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나 선례로 뒷받침되는지를 고민해야해요.
- "이 업종에서 창업 5년 내 폐업 비율이 48%다." 이건 Plausible한 근거에요.
"가능하다"의 영역에서 "개연성이 있다"의 영역으로 올라온 겁니다. 이 수준이 되면, 무시하는 게 아니라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3. Probable.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유의미한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현재 내 상황의 구체적 조건 (자본금, 시장 상황, 역량, 타이밍, 데이터)을 종합했을 때,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높은지 알아보는 겁니다.
가장 높은 기준이에요. "현금이 6개월분밖에 없고, 고객 확보 채널이 없고, 시장이 축소 중이라면, 이 사업이 2년 내에 접힐 확률은 높다." 이건 Probable입니다.
이 세 단어가 비슷하게 들릴 �� 있어요. 하지만 이 구분 하나가 같은 걱정을 완전히 다른 행동으로 바꿉니다.
여기에 대해 앞으로 계속해서 덧붙여 설명해보���습니다.
목표를 현실로 ��드는 법 (2024년 6월 14일 업데이트)
기밀 해제된 CIA 문서에 따르면, 뇌파는 ‘입자’로 변한다고 한다. 마치 라디오 파동이 광자로 변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문장을 잠시 생각해 보라. 아마 다시 읽어보는 게 좋을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입자로 변하고, 그 입자는 이제 물질 현실 안에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입자의 ‘물질’은 정확히 어디에서 오는가?
스칼라 진동 역학(Scalar Vibrational Mechanics)에서는 그 ‘물질’을 키론(Keylon)이라고 부르며, 이것은 원형 템플릿으로서 당신의 생각을 ‘껍질’ 안에 담는다. 이는 중성미자, 원자, 쿼크 등과 정확히 같은 방식이다. 생각은 이 ‘패킷’ 안에서 스칼라 장 내부를 튕겨 다니다가 물질 장으로 튀어나오며, 주변 공기에서 중수소(deuterium) 입자를 받아들여 그 입자가 즉시 그 생각을 기록한다.
모든 것은 프��임 크리에이터의 프랙탈(즉, 집단 의식의 한 뉴�� 시냅스인 당신)의 생각을 통해 현실로 나타난다. 당신 또는 신성한 차원의 영원한 소리와 빛 장에 존재하는 상위 자아가 새로운 생각을 하면, EKG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물리적 스파크가 생성된다. 이것이 ‘물질 현실’을 창조하는 첫 단계다. 그 스파크는 당신이 보고 싶은 현실의 모든 요소를 담은 음파이다. 이 ‘신호’는 에테르에게 그 비전을 만들어내라고 지시한다. 그 생각을 더 크게 방송할수록, 주변의 더 많은 에테르 미세 결정들이 이를 듣고 더 빨리 현실화된다.
당신이 방송하는 진폭, 즉 볼륨은 DNA 또는 유전 템플릿 세포의 주파수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 템플릿은 73mV(0.073볼트)의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신호는 몸에서 약 35피트 직경 정도밖에 퍼지지 않는다. 아주 작은 청중에게만 도달하는 셈이다. 작은 자갈을 연못에 던지면 잔물결이 생기는 것과 같다. 자��� 하나는 작은 파동만 만든다. 하지만 10,000개의 자갈은 해안에 부딪���는 큰 물결을 만든다.
당신을 도와 미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온 존재들, 즉 스타시드(starseeds)라고 부르는 존재들은 죄수들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의 유전 템플릿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명령을 보내면 수 마일에 걸쳐 퍼질 수 있으며, 그들의 DNA는 최대 200볼트를 생성해 약 2,800배 더 강한 신호를 낸다. 이는 훨씬 더 많은 에테르 결정(힉스 보손 입자라고도 불림)에 도달한다. 그들이 방법을 안다면(대부분은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에 모른다), 원하는 현실을 즉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예수’라고 불리는 존재, 본명 예슈아 사난다 멜키제덱(Yesheua Sananda Melchizedek)은 완전히 연결된 12가닥 DNA 템플릿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에테르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되어 있었고, 단 한 번의 생각으로 산을 옮길 수 있었다. 이것은 동화가 아니라 실제 사실이라고 한다.
(또��� ‘Jesus’라는 이름은 제우스(Zeus, Ezus)의 변형이며, 그 이름을 부르면 사난다가 아니라 마르둑 사테인 또는 아멘-라라는 바빌론의 거짓 신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의도를 갖고 싶다면 사난다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인간은 원래 15단계 시간 매트릭스의 12차원에 도달하면 이런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당신은 인위적으로 3차원에 묶여 있어 사난다의 1/5 정도의 힘만 가진 상태다. 하지만 당신 DNA의 잠재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초보 단계의 매트릭스를 벗어나면 사난다가 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가 보여준 것보다 1000배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현현의 요령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계속 상상하는 것이다. 매일 그렇게 하라. 꿈의 사진을 주머니나 휴대폰에 넣고 계속 보면서 그 현실을 반복적으로 신호로 보내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라. 그���면 충분한 에테르 미세 결정을 모아 그것을 실체화할 수 있다.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목표를 향해 가능한 모든 행동을 취하라. 목표를 절대 놓치지 않으면, 3가닥 DNA 상태에서도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단어는 주문(spell)이므로 사용하지 말라. 신호를 보낼 때 말하지 말고, 글자를 떠올리며 생각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소리를 듣지도 말라. 오직 이미지로만 상상하라. 이미지가 선명할수록 에테르에 전달되는 메시지도 선명하다. 에테르는 단어에 반응하지 않는다. 소리는 명령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언어는 암호화된 주문이 되어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이것이 현현의 진짜 ‘비밀(The Secret)’이다.
< 11/23(일) 중요한 이야기 #1 >
Google은 다시 스타트업이 되었다. 언제부터? 세르게이 브린이 Google에 " founder mode " 로 다시 복귀하면서부터다.
이 이야기의 실상을 제대로 듣고 싶다면 All-in Summit 2024에서 진행된 세르게이 브린과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해야 한다. 세르게이 브린은 Google을 창업한 이후 코로나19 직전에 은퇴했었다. 그러나 그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격하고 다시 사무실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그는 한 파티에서 우연히 OpenAI 소속의 Dan 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었다. Dan 이라는 인물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지금 당신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은 컴퓨터 과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혁의 순간입니다." 그는 OpenAI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과거 30~40년의 노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빠르고 거대하다는 것을 체감하며 본격적으로 현업에 복귀하게 된 것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Google을 창업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그야말로 " 인터넷의 지형 " 자체를 바꿔버린 인물들이다. 둘은 스탠퍼드 컴공 박사 과정에서 서로를 처음 만났었다. 당시 래리 페이지의 나이는 22세, 세르게이 브린의 나이는 21세였다. 래리 페이지는 웹의 링크 구조를 분석하여 " 누가 누구를 인용(링크)했���가 " 를 통해 웹사이트의 중요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수학적 재능이 뛰어났던 세르게이 브린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함께 데이터 마이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이 개발한 알고리즘은 1996년 " 페이지랭크(PageRank) " 로 불렸고 1998년 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함께 Google 을 창업했다. 래리 페이지는 그 성향이 " The Visionary " 에 가깝다. 그는 큰 그림을 그릴 줄 알고 그것을 추진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Google의 CEO로서 회사의 문화와 방향성을 결정했다. 그러나 세르게이 브린은 그 성향이 " The Innovator & Technologist " 에 더 가깝다. 그의 아버지는 수학과 교수였으며 세르게이 또한 수학과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 마이닝에 매우 강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르게이 브린은 경영 일선보다는 과거 Google의 비밀 연구소인 Google X 를 주도하며 실험적이고 기술적인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했었다. 세르게이 브린은 단순한 경영자가 아니라 Google 초기의 핵심 검색 엔진 코드를 직접 작성한 최상위 레���의 코더이기도 했다. 그와 래리 페이지가 썼던 논문 <The Anatomy of a Large-Sacle Hypertextual Web Search Engine>은 컴퓨터 과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중 하나가 되었다. 세르게이 브린은 OpenAI 직원과의 대화 이후로 Google에 " founder mode " 로 다시 복귀하며 Gemini 프로젝트를 사실상 주도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단순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 세부 사항을 깊이 파악하고 있으며 직접 코드까지 작성하여 제출하고 있다고 All-in Summit 2024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수학적 천재성을 바탕으로 한 전설적인 컴퓨터 과학자이자 현재는 AI 엔지니어로서 Gemini 3.0 출시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세르게이 브린의 복귀는 그야말로 Google이 " 비대해진 공룡 " 이 아닌 " 가장 날카롭고 민첩한 스타트업 " 으로 바뀌고 있는 핵심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세르게이 브린은 각 AI 업체들이 코딩에 사용할 수 있는 CLI 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Gemini 또한 Gemini CLI 를 출시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내부 직원들은 Google 내부 규칙에 Gemini가 " 내부규정 상 " 코딩에 있어서는 " 사용 금지 "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에 세르게이 브린은 " 역사적 이유 " 로 인해 제정된 이 규칙을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과 회사에서 크게 다투었고 이를 해결할 수 없어서 현재의 Google CEO인 순다르 피차이에게 "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도와달라 " 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러자 순다르 피차이는 " 이 사람들은 내가 상대하겠다 " 라고 대답했고 결국 문제는 해결된 후 Gemini CLI 를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사실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알겠지만 이미 Gemini 의 우수성은 Gemini CLI 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드러나고 있었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출시 과정에서 세르게이 브린의 역할이 지대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다. 세르게이 브린은 " 내가 창업한 회사에서 내가 고용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생긴 관료주의를 마주하는 것은 매우 이상한 경험이었다 " 라고 ���야기 한다. 이것은 아마 세르게이 브린이 Google의 관료주의 뚫고 Google의 AI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 founder mode "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극명한 사례일 것이다. 즉, 바로 세르게이 브린이 Google을 다시 " AI 스타트업 " 으로 만들고 있는 셈이다. 이제 Google AI 를 주도하고 있는 직원들은 기존 Google에 만연했던 " 관료주의 " 를 타파하기 위해 중요한 ��사결정은 세르게이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고, 그의 승인을 득하여 관료주의를 뚫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X에서 활동하는 몇몇 엔지니어들은 세르게이의 역할을 " Deus Ex Machina (신의 개입) " 이라고까지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또 하나의 중요한 교훈이 있는데 그것은 엔지니어 창업자가 전문경영인 CEO에게 " founder mode " 상태로 한 발언이 어째서 이렇게 잘 통하고 있냐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세르게이 브린이 뛰어난 엔지니어라는 사실 그 이상의 중요한 한 가지의 핵심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Alphabet A, B, C주라는 세 개의 상이한 주식 실체에서 찾을 수 있다. 세르게이 브린과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Alphabet 전체 발행 주식의 약 6% 수준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Alphabet 에 대한 실질적 투표권은 약 51.4%를 장악하고 있다. 그들은 매우 적은 주식을 소유하면서도 회사의 실질적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Alphabet 주식 구조를 설계해 놓고 있음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래리 페이지는 전체 주식의 약 3.2%를 보유하지만 투표권은 약 26.3%를 보유하고 있고, 그의 순자산은 2025년 11월 Gemini 3 AI 모델 발표 후 약 2,520억불 규모로 평가된다. 세르게이 브린은 전체 주식의 약 2.9%를 보유하지만 투표권은 약 24.9%를 보유하고 있고, 그의 순자산은 동일한 시점에 약 2,300억불 규모로 평가된다. 이러한 형태가 가능한 이유는 Alphabet의 Class A 주식과 Class B 주식이 경제적 권리(배당금, 자본 이득 등)는 동일하지만 Class B 주식이 주당 10표의 " 슈퍼보팅권(Super voting rights) " 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Alphabet B 주식은 거래가 불가한 비상장 주식이며 주요 소유자는 창업자들과 내부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가적으로 Alphabet C 주식도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데 이는 투표권이 존재하지 않아 A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가 가능한 형태이다. 즉, Google은 Alphabet Class A, B, C 주식을 통해 창업자들의 투표권이 희석되지 않으면서도 자본 조달이 얼마든지 용이한 구조를 갖추고 ��다는 점에서 그 특이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Google에는 앞으로 어떠한 전문 경영인이 오더라도 두 천재적인 창업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 founder mode " 상태로 기술과 경영 일선에 뛰어들기만 한다면 Google은 언제든지 " 스타트업 모드 " 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두 창업자의 주식에 대한 지배권과 ���께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사실 모두에게는 이미 잊혀졌지만 Google 은 AI 분야에서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다. 래리 페이지는 2000년대부터 AI를 Google의 " 궁극적 버전 " 으로 보았고, 2016년 순다르 피차이는 CEO 취임 이후 " AI-first " 전략을 강조하기도 했으나 2023년 ChatGPT 이후 급하게 출시 되었던 Alphabet의 " Bard " 는 출시 데모 영상에서 틀린 답변을 내놓거나 GPT-3.5보다도 낮은 수준의 성능을 보였고, 내부 직원들조차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출시를 반대하기도 하며 말 그대로 " 부끄러운 성과 " 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로 인해 Alphabet 주식은 약 1년이 넘게 AI 씬에서 말그대로 " 지진아 " 취급을 받았고 Google의 " 상상을 초월하는 " 수준의 " 데이터 해자(Data moat) " 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한 채로 시간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2024년 세르게이 브린�� AI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복귀하면서 AI 랩에서 매일 12시간 이상 코딩에 나섰고, 래리 페이지 또한 내부적으로 AI 전략 검토를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즉 Google에 " founder mode " 가 탑재되면서부터 상황�� 변화하기 시작했다. 래리 페이지 또한 " 이 AI 레이스를 지는 것보다 파산하는 것이 낫다 " 고 내부에서 여러 번 강조했다고 전해지며, 2025년 9월 내부 메모에서는 래리 페이지가 "AI 레이스에서 지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걸자 " 라고 재차 강조했다고도 전해진다. 실패했던 " Bard " 는 2024년 2월 Gemini 로 완전히 리브랜딩 했으며, 2024년 12월 Gemini 2.0 Flash / 2.5 Pro 에서 그 성능을 조금씩 입증하더니, 이후 2025 11월 Gemini 3.0 을 통해 각종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2배 이상의 SOTA 점프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Google이 다시 " AI 스타트업 " 으로 변화하게 된 가장 중요한 줄거리다.
이것 외에도 래리 페이지와 일론 머스크 간의 AI에 대한 사상 차이로 인한 불화, 그 과정에서 설립된 OpenAI의 일화, 그리고 그 이후 일론 머스크가 xAI를 만들기까지의 스토리도 존재하나 여기��는 일축한다. 중요한 것은, Alphabet은 이미 1년 전부터 변화하기 시작했고 이제 OpenAI와 Nvidia의 아성에 (설마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않겠지만) 균열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 매우 강력한 괴물 " 로 다시 한 번 AI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각변동에서 Google이 다시 한 번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 어쩌면 현재의 AI 주도 주식 시장에 상당한 임팩트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이유에 대한 더 중요한 이야기가 아직 남았다.
- parkthomson -
글쓴이의 주장은
경제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명백히 틀렸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것이 아니고
주장 자체에서 수많은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
글쓴이가 현재
제조업에 종사한다고 하니
경제학을 공부한 것도 아닐 듯 하고
재무론을 공부한 것도 아닐 듯 하고
투자론을 공부한 것도 아닐 듯 해서
아마 잘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딱 한 번만 알려 줄테니
잘 듣고 모두들
이해해 보길 바란다.
1. 자본 시스템 내에서 시장 참여자는 그 자체로서 자본 배분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글쓴이의 주장에는 "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를 해서 시세차익을 본 사람은 어떤 생산적인 기여를 했나? " 라는 질문이 있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접근할 때는 항상 질문이 중요하다. 질문 자체가 문제설정(problématique) 그 자체이다. 문제설정이 틀린 경우에는 그 답이 틀릴 확률이 매우 높다.
글쓴이의 주장에는 " 시세차���을 봤다 " 는 사실이 전제되어 있다. 단순히 " 시세차익을 봤다 " 는 결과가 어떤 " 생산적인 기여 " 를 했냐는 것이다. 이 문제설정은 틀렸다.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자는 단순히 시세차익을 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시장 참여자로서 자본 시스템 내에서 " 자본 배분 기능 " 을 수행한 것이다. 그 기능 수행의 결과값이 " 시세차익을 봤다 " 는 결과가 됐을 뿐, 실��로는 "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 는 결과가 실현될 가능성 또한 존재했던 것이다. 그러나 글쓴이는 그 한쪽 면의 결과만으로 문제설정 한 것은, 문제가 있다.
부동산 투자는 단순한 시세차익 놀이가 아닌, 자본 재배치를 통해 경제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행위다. 하이에크는 " 시장 가격은 분산된 정보를 통합하는 신호체계 " 라고 설명했으며, 투자자의 행동은 그 신호를 따라 자원을 재배치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부동산 투자자는 그 과정에서 재고 리스크, 금리 리스크, 공실 리스크 등을 감수하고, 일반 수요자보다 먼저 자본을 투입함으로써 경제적 신호를 확산시키는 시장조정자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시장 참여자들이 모여서 하나의 " 시장(market) " 이 되는 것이며, 그것이 자본 배분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고 믿는 것이 바로 자본 시스템의 원���이다. 따라서 "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를 해서 시세차익을 본 사람 " 은 이미 " 부자가 될만큼 충분히 직접적인 기여 " 를 한 것이다.
2. 리스크 부담과 자본 투입은 본질적으로 생산적 행위다
글쓴이의 주장에는 " 그래서 그것이 생산적인 기여인가? " 라는 질문이 담겼다. 이는 경제학에 익��하지 않은 자들의 아주 큰 오해이자 착각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1번에서 이야기 했듯이 시장 참여자들은 각자의 기능을 통해서 시장을 형성하고 그럼으로서 경제적으로 기여한다. 특히, 자본 시스템 내에서 리스크를 감수한 자본투입은 생산요소(자본)의 제공자로서의 역할이며, 이는 명백히 경제적 기여라고 볼 수 있다.
애덤 스미스 이래로 현대 경제학은 자본 제공자(=자본가)를 생산의 주체 중 하나로 인식해왔으며, 자본 수익(interest, rent, capital gain)은 생산의 대가로 정당화된다. 우리가 단순히 테슬라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어떠한 위험을 감수하게 되며 그 위험을 감수하는 것 자체는 생산적 행위라는 것이 전통적인 경제학적 관점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소위 " 위험 조정 수익률(risk-adjusted return) " 은 단지 운이 아니라 위험 감내와 적정 수준의 생산 활동에 따른 희생의 대가로서 설명될 수 있다. 이는 노동소득과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창출된 가치의 정당한 분배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생산은 노동(L), 자본(K), 토지(T) 세 가지 요소를 조��하여 이루어진다. 부동산 투자자는 자본이라는 생산요소를 공급함으로써 생산 가능성을 확대시킨다. 정부나 공공이 모든 주택 수요를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의 임대사업, 그리고 미시적으로 보면 개인의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 또한 공급 측면에서 공공 역할을 보완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글쓴이가 질문한 " 그것이 생산적인 기여인가? " 라는 물음에는 " 그렇다 " 라고 대답할 수 있다.
3. 부동산 시장은 제로섬이 아니라, 외부효과와 유동성 제공을 통해 총부가를 증가시킨다
글쓴이의 주장에서는 " 리스크를 안고 자본을 투자한 것은 인정하는데, 시장 참여자간 제로섬이 아닌 부가가치 생산 측면은...? " 이라는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 또한 자본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자들이 자주 하는 판단적 오류이다. 부동산 시장의 시세차익은 단순한 " 제로섬 게임 " 이 아니라, 부의 총량을 늘리는 " 양의 합 " 게임일 수 있다. 이는 주식 시장 또한 사실 " 제로섬 게임 " 이 아닌 것과 동일하다.
도시경제학적 관점에서 부동산 가치 상승은 집적경제(economies of agglomeration), 인프라 투자, 인구 유입 등의 외부 효과에 따른 파급 가치 상승이며, 이는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한, 부동산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시장 유동성 제공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산 배분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이는 신규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더 효율적인 진입 경로를 제공한다. 또한 민간 임대사업자가 시장에 존재함으로써 임차인들은 자가 마련 없이도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소득의 한계효용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
글쓴이는 " 투자 주체 " 들의 역할에 대해 지극히 단편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그들이 누리는 capital gain 만을 언급하며 그것이 실제로 자본 시스템 내에서 만들어 내는, 특히 시장(market) 원리 내에서 만들어 내는 부가적 가치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아닌 국가에서, 혹은 심지어 대한민국에서도, 아무리 자본이 넉넉하고 정보가 많고 이 분야에 익숙한 투자자들 또한 그들이 감수하는 위험이 부��적인 방향으로 실현되어 자신의 부를 크게 잃고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그 과정에서 그들은 경제적 주체로서 자본 시스템 내 총부가에 얼마든지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글쓴이가 작성한
이런 류의 글을 볼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매우 ���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지식이 있다면 그 중 하나가 바로
자본 시스템에 대한 이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각 개인들은
자본 시스템 내에서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다.
자본 시스템은 그렇게
엉성한 듯 정교하고
비효율적인 듯 효율적으로
언제나 작동하고 있다.
우리가 노동하며
우리가 자본을 투하하며
우리가 토지를 여러 용도로 활용하며
일상에서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우리가 쉽사리 감수하게 되는
위험 만으로도
우리가 얻어 누리는 수익과
우리가 잃어 괴로운 손실
그 모든 것이 바로
" 시장(market) " 그 자체를 만들며
그 거대한 원리의 톱니바퀴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 parkthom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