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속 한곳엔 항상 그 도시가 있다. 내가 지치거나 막다른길에 다다른 느낌일때 난 항상 그곳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그냥 단지 거기 그 공원에서 누워있을수만 있다면. 그 서점을 가고 그 길거리에 앉아 사람들이 모여들어 떠들썩해지며 어둠이 내려앉던 그 곳에 있을수만 있다면.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었고 2017년부터는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던 자가 술병 등으로 아내를 때려 죽여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기사를 읽었다. 온몸에 멍이 들고 자상을 입은 채 남편에게 살해된 피해자 있는 사건에도, 다수의 기사 제목은 일제히 가해자의 '자진신고' 사실을 부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