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자꾸 보고도 못 본 척 해.
누군가가 게이인 걸 모두가 알아도 모른 척하고, 성소수자 혐오단체의 혐오선전물 영상에 대놓고 출연한 사람도 친근한 연예인으로 포징해.
그건 정말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해? 사람이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 그 자체로 긁어부스럼 취급 당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추미애 지사가 경기도 재정이 매우 안 좋다며 허리띠 졸라맨다고 언론에 많이 나오는데 이게 옳으냐와 별개로 좋은 반응이 나오기 어려울 것 같음. 일단 대중이 가진 경기도의 이미지가 가난한 느낌과 거리가 먼데, 이걸 실증으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인지 멀쩡한 자기 지역을 희생양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