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광장에서 발언했다. 자꾸 입이 바싹 말라와 더듬더듬 말해서 후다닥 무대를 내려왔는데 한 자원봉사자분이 나를 붙잡고 말씀하셨다.
“사실 저희가 발언문보고 감동 받고, 많이 울었어요. 감사해요” 마음이, 마음이 참 그랬다.
우리 다 같은 마음이겠지.
그렇게 광장을 지키고 있는거겠지.
2025.01.14 (화) 오전 8시 50분경
혜화역 전장연 시위 현장
✔️영상 16초)
서울교통공사 보안관들은
여성 시민의 두팔과 다리를 잡아 끌어내고
심지어는 입던 옷까지 벗겨 던져버립니다.
이 광경을 경찰은 말리지 않고 촬영하며,
뒷짐을 지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합니다.
그 촬영은 어떤 목적인가요?
범죄를 행한 자가 누구인가요?
폭력을 가한 자가 누구인가요?
전장연의 장애인과 그 시위에 동참하는 시민은 시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경찰은 국민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해야 하는 게 직무가 아니던가요.
계엄군들이 시민들한테 총 갈겨서 다 피흘리면서 병원 실려오고 피가 부족하니까 사람들이 헌혈하러 옴… 그리고 헌혈 다 끝나고 헌혈버스 타고 다같이 집에 돌아가는데 그 헌혈버스에도 총 쏴갈김 운전자, 안에있던 시민들? 죽음… 검색해보면 여기서 살아남으신 분 인터뷰도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