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미술관
공주들~ 다들 미술 전시회 좋아해??
요 그림은 내가 프랑스에 갔을 때 보고 온 '비너스'그림이야. 너무 아름답지?? ✨️✨️
근데 사실 이 그림엔 아주 오래도록 전해져오는 여성에 대한 핍박과 멸시에 대한 비판점도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어??
당시 프랑스에서 미술을 향유하던 계층은 대부분 부유한 남성 부르주아들이였고,
젊고 어린 여성의 신체를 보기 위해 '인간의 신체는 모두 아름답다' ��는 핑계를 대며 화가들이 여성의 헐벗은 몸을 그려주길 바랐어.
물론 인간의 몸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일 자체가 나쁜 건 아니야.
하지만 문제는 그 아름다움이 너무 오랫동안 남성의 시선으로만 정의되어 왔다는 거지👁
여성은 그림 속에서 여신이 되고, 뮤즈가 되고, 아름다움의 상징이 되었지만 정작 그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돈을 대는 사람도, 감상하고 평가하는 사람도 대부분 남성이었잖아. 여성은 예술의 주체라기보다 감상되는 대상, 소유되는 이미지, 아름답게 침묵하는 존재여왔으니까.🥺🥺
나는 그래서 이런 그림을 볼 때마다 조금 이상한 감정이 들어.
분명 너무 아름답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황홀한데...동시에 이 아름다움이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는지 묻게 되거든🤔
✍️여성의 몸은 언제부터 이렇게 당연하게 전시되고, 평가되고, 해석되어 왔을까?
그리고 왜 여성은 살아 있는 사람으로 존재하기보다 아름다운 이미지가 되었을 때 더 쉽게 찬양받았을까?
나는 미술을 사랑하지만,그 사랑이 여성을 대상화해 온 역사를 모른 척하는 방식이 되고 싶지는 않아.
#페미니즘 #블루레이디 #여성인권 #블루레이디맞팔
출생률 때문에 이러는 건가?
까놓고 말해서 임신 출산은 결혼을 안해도 할 수 있음. 여자는 남자를 잘못 만나면 목숨까지 잃는 세상에 살고있다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음.
출생률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미혼모/비혼모 지원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해야하는데 덮어놓고 여자 남자 한쌍 지어서 가축마냥 번식하라고만 하고있음
나도 이렇게 생각함
현시점에서 권력비대칭적이지 않고 완전한 상호동의를 전제하며 여성신체만 대상화하지 않고 현실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초래하지 않으며 촬영과정에서 착취가 없는 포르노라는게 존재하기는 하나
걍 보지마
포르노 못본다고 죽음?
아물론 그런 부가효과까지있으면 더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