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mxxnxxfu 나는 또 몸으로 저울에 올라 고기마냥 무게 달리나? (혼잣말 두서 없게 날리고는 점짓 말수 줄며 마른침 넘긴다. 미간 근처에 손끝 닿일 듯 말 듯 간극 유지하여 댄다.) 난 이게 신기하던데. 마찰 없이도 이미 느껴지는 게. 뭐일까. 기일까, 뉴런끼리 알아보는 전기 신호 격일까.
@sxmxxnxxfu 나는 한 번도 사후 경직 이전 발작에 있어 포옹하듯 팔을 구부리는 여자를 만나지 못 했어요. 섬은 섬이지만 숨을 쉬어야 사는 섬이니까.... (모처럼 천진한 미소 짓고는 민망스레 낯 붉히며 손사레질 턴다.) 알아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이건 무리수니 쪼으지 말고 넘어가도록 하죠?
@sxmxxnxxfu 비스듬히 앉아 몸 상대 향해 방향 완전히 돌려 앉은 채로 옆통수 팔 괸다. 눈 내리깔아 명치 부근에 시선 고정해 두고.) 섬 생각엔 그게 어느 장기 기관에 위탁되어 있을 것 같아. 정보성은 뭐 까라고 하시고, 나에게 어느 검색 엔진에 쳐도 나오지 않을 고유한 생각을 읊어다 주세요.
@sxmxxnxxfu 어떤 장기에서부터 발발되는지 알 수 없었어. 아쉽게도 나는 죽은 것들에 흥미도 취미도 가질 수 없는 그저 그런 난봉꾼이지, 고도로 발달시킨 살인 행위에서는 재미를 찾을 줄 몰랐으니까. (곁으로 가선 의자 둘 ���어다 놓고는 어꺠 쥐어 가벼이 눌러 앉힌다. 저도 곁따라 앉고는 등받이 어깨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