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베란다에 비둘기 둥지 생겨서 구경 갔는데
구경하고 친구랑 페이트 보면서 노는데 계속 베란다에서 푸드득푸드득 소리 들려서 왜 저러나 궁예하다가 어제도 알 낳았다 그래서
ㅅㅂ 설마 교미하는 거 아냐...?? 이러고 몰래 들어가서 봤더니
새끼 이소 준비한다고 날갯짓하는 거엿음 휴 다행!
겨울에는 지옥이도 댕녀 품에서 더 떨어지고 싶지 않기도 하고 진짜 춥기도 해서 지옥이를 아예 겉옷 속에 넣어서 외출한 댕녀
차 끌고 가기엔 위험해보여서 지하철 탔는데 모브짱이 댕녀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했다가 얼굴만 빼꼼 드러내고 있는 지옥이랑 눈 마주침
(그래도 자리는 양보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