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 보내줬으니 저도 어서 힘내야겠습니다. 이제 아프지 않은 고양이 별에서 먹고 싶은 간식 실컷 먹고 귀리싹밀싹 다 뜯어먹고 골골송 힘차게 부르며 잘 지내길. 사랑해. 편히 쉬어 내 첫째 도련님, 내 새끼, 내 예쁜이. 고운 별에서 푹 쉬다가 가끔 안기고프면 내 꿈 한 번만 툭 건드려주렴. 또 봐
버텨주고. 참 효자입니다. 착하고 다정하고 예쁘고 사랑많고... 제 분에 넘치는 아이였고 너무 고맙네요. 화장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참 예쁘더라고요. 목련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바람은 따스하고 하늘은 맑게 빛나고... 많이 아팠던 애기가 마지막으로 힘내서 가장 아름다운 날을 골라 일상으로
못 움직였는데, 병원에서 집으로 온 날 마지막인 걸 자기도 알았던지 꼬리도 떨어주고 눈인사도 해주고 못했던 골골송도 아주 미약하게 해주고(힘들어서 울음 소리도 못 냈는데)... 정말 제게 사랑 듬뿍 주고 떠났네요. 겨울은 추우니 못 보내겠다고 따뜻해지면 가라고 울었는데, 정말 따뜻한 3월까지
2010년 가을 제게로 걸어와 마치 원래 가족이었던 것처럼 첫날부터 제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주었던 첫째가 지난 3월 말 고양이 별로 떠났습니다. 5개월 동안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길 만큼 안 좋은 상황이 반복되어.. 마음 한구석에 이별을 묻어두고 계속 외면해왔는데, 결국 병원에서 더는 해줄 게 없
다�� 말 듣고... 하루 넘게 혼수상태로 있다가 거친 숨 두 번을 마지막으로 먼 여행을 떠났네요. 병원 싫어하고 집과 저를 정말 많이 좋아했던 아이인데, 그나마 집에서, 제 품에서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남은 마음은 제가 알아서 잘 정리해야겠죠... 근무력증이 심하게 와서 사지도 제대로
아 그치그치! 알라딘 21~27일까지 하는 달토끼 마블 이벤트에서 괴력난신 50%를 해요. 가끔 괴력난신 할인 이벤트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다른 작가님들 작품도 할인 많이 하니 많관부 많관부🥰 인형 선물 받은 달에 괴난 플모도 들어가서 신기했던...
https://t.co/6meP9JwOkO
를 상상하며... 다시 한 번 귀한 선물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저녁 풍요롭도 따뜻하길 바라겠습니다. 으헙 추워요. 저는 무장하고 나갔는데 이마를 깜박해서... 이마가 얼어붙었네요 덕분에 머리가 굳었는지 오늘 바보 같은 실수 �� 개 했어요ㅠ 에궁 내일 더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출판사에서 작가님 앞으로 선물이 도착했다며 보내주셨어요! 괴력난신 인형이라고 미리 전해 들었는데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뿌서질 만큼 폭력적인 큐티큐티🥰 손 안에 다 들어올 만큼 작은데 이목구비 머리몸 옷 디테일이 살아있는 게 신기했어요. 어느 분이신지 몰라서
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리고���ㅋㅋㅋ 맞아요 괴력난신 소재가 소재인지라 이벤트 받아오는 게 쉽지가 않죠ㅋㅋㅋㅋ 그래도 그 소재라서 더 많이+특별히 사랑받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태껏 컷되지 않고 무난하게 잘 팔고 있는 게 어딥니까!😄ㅋㅋㅋㅋㅋㅋ 동명의 유명한 모 작품보다 잘 나가는 미래
몰랐는데 고령묘의 빈혈이 참 무섭더라고요. 고령묘한테 안 무서운 게 뭐가 있나 싶지만요 병원비까지 무서운ㅎㅎㅎ...ㅠ 주말에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눈 오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 모두 조심하시고요, 금요일 저녁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제 위험한 고비를 넘겨서 하는 말이지만,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첫째(고령묘, 인간 나이로 치면 80세 정도)가 많이 아파서 계속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병증이 여럿 겹쳐서 하나를 막으면 하나가 터지고, 그걸 막으면 뭐가 터지고... 이런 식으로 장기 입원에, 경련도 하고. 새벽에 동물병원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뚠뚠한 네가 참 효묘다. 당분간은 첫째 살 찌우기+망가진 일상 회복하기에 신경 쓰기로. 내년 액땜은 11월에 전부 다 한 것 같습니다(고양이 말고도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아서 여러모로 제정신이 아니었네요 너무 무섭고 힘든 11월이었어요 아이고 진짜) 이제 정신 차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