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JYP 전속계약 관련 입장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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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유한) 주원 성재환 변호사입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하 ‘아티스트’)을 대리하여, 최근 제기된 발언 사안 등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는 이번 일로 엑디즈 팬 여러분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어떠한 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오랜 시간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실망과 상심에 대하여, 아티스트는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또한 함께 무대에 서 온 멤버들에게도 이번 일로 뜻하지 않은 부담을 지우게 된 점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자신의 부주의로 팀이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기고 있으며, 멤버들에게도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아티스트가 사적인 자리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불찰입니다. 다만 아티스트는 당시 일부 온라인 게시글과 도를 넘는 사생활 침해 행위 등으로 상당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었고, 사적인 통화에서 그러한 심정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는 사적인 자리에서 한 말이라 하더라도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는 점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아껴 왔습니다. 아티스트는 활동하는 동안 받은 팬레터를 모두 읽었고, 편지를 보내 주신 분들의 이름과 그 내용을 하나하나 적어 두었습니다. 아티스트에게 무대는 평생의 꿈이었고, 그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지난 시간을 버티게 한 것은 언제나 팬 여러분이었습니다. 아티스트는 예정되어 있던 서머소닉 2026 무대 역시 팬 여러분과의 약속으로 여기고 오랜 기간 준비하여 왔습니다. 아티스트는 마지막까지 그 무대에 오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 자리에서 팬 여러분을 뵙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하여도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께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을 무엇보다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당 법률대리인이 기록을 검토한 결과, 아티스트가 엑디즈 팬들을 대상으로 상시적·반복적으로 욕설이나 비난을 하여 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티스트가 동료 멤버들을 험담하여 왔다거나 교제 중 다른 이성을 만났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한편 소속사와의 관계에 관하여도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아티스트는 그룹에서 자진하여 탈퇴한 사실이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습니다. 이번 사안의 경위와 성격에 비추어 볼 때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아티스트는 이 문제로 팬 여러분께 더 큰 피로감을 드리기를 원하지 않으며, 소속사와 원만히 대화를 이어 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안의 발단이 된 게시물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그로 인하여 아티스트가 입은 피해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아티스트는 이번 일로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있습니다. 당 법률대리인은 민·형사상 조치가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는 게시자를 용서하고자 합니다. 아티스트는 본인이 팬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당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현재로서는 법적 조치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하였습니다.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께서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이번 일로 팬 여러분과 멤버들께 걱정과 피로감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의 절차는 원만하고 신속하게 정리되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 곁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가고자 합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그리고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왑이 제대로된회사면 했었어야 하는 일
1. 일단 확인중이라는 입장문을 낸다
2. 구건일의 얘기를 듣는다
3. 다른멤버들의 의견도 충분히 물어본다
4. 일단 썸머소닉에 선다
5. 활동중단을 발표한다
6. 구건일이 사과문을 올리게한다
이 일에 적어도 일주일은 썼어야지 누가 하루만에 띨롱 탈퇴시켜
나만 버블 다 이해되고 고마운거야? 전혀 변명으로는 안 보이는데.... 상황 설명이 정확히 듣고 싶었고, 잘잘못 나눠서 본인 잘못 사과해서 좋다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내가 알던 ㄱㅇ오빠가 맞는 것 같아서 반가웠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거야?
내 탐라는 다 끝까지 남탓 변명이라고 하네...
너넨 사람끊어내는게 글케 쉽니? 아무리 실망했어도 한순간에 사라지면 당연히 멘붕오지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남미새 미친년이라고 지랄 좀 그만해
구건일 당연히 존나 보기도 싫고 미친 사과한다고 온 버블내용도 황당하지만
그렇다고 좋아했던 시간도 30초만에 없어지는거임?
미련 당연히 있지
이렇게 수정해서 다시 올려라
[Xdinary Heroes 건일 향후 활동 안내]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Xdinary Heroes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건일의 향후 활동 안내드립니다.
최근 멤버 건일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당사는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잠시 활동 중단을 하기로 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Xdinary Heroes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멤버들이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제가 그것을 증명할 방법도, 무너진 신뢰를 단 한 번이라도 다시 쌓아 올릴 기회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팬분들을 향한 제 마음과 멤버들을 향한 제 마음만큼은 늘 진심이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팬분들과 멤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는지는 오랫동안 저와 함께해주신 팬분들, 함께 일했던 스탭분들과 직원분들,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인해 가장 큰 상처를 받으셨을 제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수많은 시간과 마음, 그리고 저를 믿어주셨던 순간들까지 모두 헛되고 의미 없게 느껴지실걸 알기에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여러분이 저를 사랑해주셨던 만큼 쉽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저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아직도 모든 일이 실감 나지 않고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도 이런데 팬 여러분은 얼마나 더 힘드실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만으로는 제가 드린 상처를 다 표현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팬사인회와 팬미팅, 콘서트, 해외 투어, 페스티벌까지.
빌런즈와 함께했던 수많은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 많은 시간 동안 제게 정말 많은 사랑과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아름다운 끝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빌런즈 덕분에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순간들을 정말 많이 간직하고 떠납니다.
이제 저는 엑디즈를 떠나게 되었지만, 여러분이 구건일이라는 사람에게 보내주셨던 사랑과 마음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디에 있든, 저 역시 영원히 여러분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엑디즈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섯 멤버들 정말 한 명도 빠짐없이 다 기특하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동생들입니다.
비록 함께 웸블리에서 공연하는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 친구들이 언젠가는 꼭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는 이제 한 발짝 뒤에서 응원하며 서포트하겠습니다.
엑디즈와 빌런즈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었고,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습니다.
제 청춘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건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빌런즈, 구건일입니다.
아마 이 인사가 엑디즈로서 드리는 마지막 인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끝까지 엑디즈로 남고 싶었고, 여섯 명의 엑디즈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회사의 결정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저도 아직도 현실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빌런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엑디즈의 멤버가 아닌 만큼, 저를 위해 사실을 감추거나 거짓으로 변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들이 남아있다고 생각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이번 일의 시작이 된 글의 작성자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약 2주 정도 만났던 사람입니다.
당시 저는 이전부터 이어진 악플들과 저에 대한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 그리고 엑디즈의 음악과 공연에 대한 여러 고민들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보다는, 오히려 저를 잘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편하게 느껴졌던 시기였습니다.
빌런즈에게 공개된 통화 녹음에서 팬들을 향해 불미스러운 발언을 한 사람은 제가 맞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제가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실망하고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만 당시 제가 어떤 상황과 감정 속에 있었는지, 그리고 그 말이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는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초 저희 숙소에 사생팬들이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을 뿐더러 제 개인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고 따라다니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부터 일부 악성 팬들에 대한 두려움과 반감이 많이 생겼고, 심적으로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리더이기도 했고 형이기도 했기에 제 두려움이나 불안함을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최대한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며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6월, 멤버들과 함께 빌런즈에게 정말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인스파이어 아레나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첫날 공연을 마친 뒤 기대하는 마음으로 SNS를 확인했습니다.
물론 모든 공연이 완벽할 수 없고, 저희 역시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날은 공연에 대한 의견이나 비판을 넘어 저희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악의적인 글들을 많이 보게 됐습니다.
진심을 다해 준비했던 공연이었기에 예상하지 못했던 비난과 악성 댓글들을 보며 감정적으로 많이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회사 분들이나 멤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 제 감정을 쉽게 털어놓을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쌓여 있던 감정을 털어놓았고, 그 과정에서 너무 강하고 잘못된 표현들을 서슴없이 내뱉었습니다.
그 대화가 녹음되고 공개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공개 여부와 관계없이 제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점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제가 감정적으로 이야기했던 대상은 익명 뒤에 숨어 저희를 무분별하게 비난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했던 일부 악성 팬들이었습니다.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빌런즈를 향해 했던 말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성실하고 든든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해왔기에 이번 일을 통해 느끼셨을 실망과 배신감이 더욱 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6월 인스파이어 콘서트 전후로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그즈음 알게 되었고, 당시 심적으로 어느 정도 의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가 변명처럼 들릴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사랑하고 믿었던 빌런즈를 향해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늘 함께 생활하고, 일과 사생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멤버들에게 단 한 번도 불만이 없었다고 말한다면 그것 역시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엑디즈로 활동하는 동안 멤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다는 것, 그리고 빌런즈가 보내주신 사랑에 늘 감사했다는 것만큼은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게 멤버들은 언제나 자랑스러운 사람들이었고, 빌런즈는 언제나 감사한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