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장면 린이 마지막화에서도 회상하는 거 너무 웃겼음
극도로 불안할 때 누마타만 생각하면 숨쉴 수 있게 되는 그거... 사랑이야.........
또 웃긴 거
: 비행기 타고 떠나려다가 '그 사람' 못 잊어서 출국장 들어가기 직전 발 돌리고 달려가는 그 클리셰를 린-누마타가 함
아 진짜ㅋㅋㅋㅋㅋ
성형이 사회흐름이면 안된다고 소리치는 것보다 흐름은 흐름이고, 개인이 소모하는 아이러니한 비용이 이만큼이라고 말하는게 유의미해보였음
다만, 미용성형업계를 전면부정하던 누마타가 성형외과 개업하는 결말은 충분히 불쾌하고 기만적일 수 있을 것 같음 나도 양가감정이지만 극으로는 ㄱㅊ은듯
최근 본 여성애 중에 젤 맘에 듦ㅋㅋㅋㅋㅋ
좀 진정하고 말해보면 다운타임이 미용성형 '비판'을 주플롯으로 가져갈 거라고 생각한 건 내 착각이었던 것 같음
그것보단 미용성형업계를 배경삼아 속도감있는 도파민 드라마를 만들었다가 좀 더 솔직한 감상인 것 같고, 그치만 여전히 유의미한 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급기야는 주인공 누마타를 내세워서 '성형'이라는 것에 소모되는 자원과 비용을 보여주고 절대로 이게 쉬운 일 또는 normal한 일이 될 수 없다는 걸 조명함
오히려 사회현상적으로는 normal할 수 있으나, 개인의 차원에서는 여전히 부담이 상당하다는 게 체감된 게 신선했음
하,,,,, 너무 맘에 든다 진짜
마유야 ! ! ! 진짜 필모 어떻게 이렇게 착착 잘 꾸려나가는 거야?????
물론 지금 과하게 뽕차서 그런데 드라마에 허점도 많긴 함 그치만 ! ! !
아니 안 그래도 마유 인터뷰에서 이 드라마 자매애(여성애아님?;)가 맘에 들어서 했단 거임? 그냥 오 글쿤 하고 말았는데
와 진짜 7-8화 린누마타 서사가 미쳤삼
이 여성들 좀 보래요 ! ! 혐관부터 시작해서 후회 - 서로를 미끼로 던지며 공격 - 구해달라며 구질구질하게 빌기 - 그걸 또 매몰차게 거절 - 결국 잊지 못해 돌아감 - 대망의 청혼 (날조 ㅈㅅ)까지 진짜 다 해줌
와 ! ! ! 진짜 간만에 레즈언드 여성투톱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