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나 사이버대에는 실용 학문 위주로만 전공이 있지 기초학문 전공은 없다. 인문계 문사철 중에 문학 정도나 겨우 있고 그나마도 어학이랑 합쳐진 형태로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정도.. 별도의 언어학은 물론 사학 철학은 없음. 이학 계열은 물화지생 뭐든 간에 전혀 없음.
KOCW나 MOOC 같은 수단도 있지. 근데 그런 독학 말고, 동료들이랑 함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같이 진도 나가고 질문도 하고 과제나 시험으로 동기부여랑 평가도 받고 그러고 싶은 것임. 그게 학습에 효과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고, 고립 독학하다가 혼자 오류에 빠지는 일도 막을 수 있으니까.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숨기 바빴던 우리 ‘노체’
이제는 쪼르르 마중도 나와주고, 봉사자들에게 온 마음을 다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체에게 허락된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친구들은 모두 구조되어 떠나고, 이제 이곳엔 노체와 수지 둘뿐입니다.
하필 한남2구역의 가장 안쪽이라 공사 펜스가 쳐지면 밥을 주러 들어갈 길조차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이제야 겨우 마음을 열기 시작한 노체가 철거 구역에 고립되지 않도록, 평생 가족이나 장기임보처가 되어주세요. 간절히 기다립니다.
#보광동노체 #한남2구역
이거 너무 마음 아픔... 비단 인디만의 일이 아니라.. 지금 저희 직장도 디자인이고 개발이고 다 Ai로 베껴지고 있음.. 남은건 속도전인데. 이 속도를 따라잡을려고 사람이 갈리고 ai들은 돈 벌고 무한한 악순환에 빠져가고 있음.. 회사에서 번아웃 온 것 같은 사람 많아졌는데. 정작 본인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