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전 얘기만 나오면 “남자도 힘들다”로 튀는 거 지겹다.
남성의 불이익은 따로 말하면 됨.
근데 여성들이 택시에서도, 밤길에서도, 술자리에서도, 혼자 있는 시간에도 계속 자기 행동을 줄이며 살아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거기다 대고 여성전용칸이니 징병제니 끌고 오는 건 반박이 아니라 논점 흐리기임.
여성전용공간은 남성 차별의 상징이 아니라, 공용 공간이 여성에게 안전하지 않았다는 증거에 가깝다.
질문은 “왜 남자는 못 쓰냐”가 아니라
“왜 그런 공간이 필요할 정도로 여성이 위협받아 왔냐”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