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업은 안 팔리는 제품 1초 만에 단종시킴.
근데 농심은 50년째 '굳이' 안 없애는 과자가 있음.
인디안밥.
1️⃣ 사실 이 과자, 너네 부모님도 먹었음
1976년생, 곧 50살 되는 장수 과자임.
한때 판매 1위였지만 지금은 매출 미미.
기업 논리대로면 진작 사라졌어야 정상.
2️⃣ 근데 '굳이' 남기는 이유가 있었음
여기서 나온 이익이
백혈병·소아암으로 머리카락 잃은 아이들
'맞춤 가발' 지원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단종 = 그 후원도 같이 끊김.
3️⃣ 가발이 별거 아닌 거 같지? 아이들한텐 '일상'임
머리 빠진 아이한테 가발은 단순 미용이 아님.
다시 학교 가고, 친구 만나고,
'환자'가 아니라 그냥 아이로 돌아가는 문제임.
매출표엔 안 잡히는 그 가치를 농심이 택한 거.
👉 한줄 정리: 보통은 안 팔리면 없앰.
근데 누군가의 일상이 걸려 있으면, 그게 '굳이' 남기는 이유가 됨.
💭 미담은 늘 걸러 들어야 하지만,
'돈도 안 되는데 왜 50년을 들고 있지?' 싶던 과자에
이런 무게가 있었다는 건 한 번쯤 곱씹게 됨.
이왕 군것질할 거, 오늘은 의미 한 봉지.
인디안밥 우유에 말아서 ㄱㄱ
🚨 1976년 대전 노천시장에서 납치된 7살 소년
이정원 씨가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76년 대전에 있는 한 노천시장에서 납치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대전에 있던 성실보육원으로 보내졌고,
나중에는 서울 근교의 상록 고아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976년 12월 13일
한 미국인 남성이 고아원에서 저를 서울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두 달 뒤인 1977년 2월 23일 입양 서류가 작성되었고 한 달 후 입양 절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 친가족은 대전 근교 외딴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제 친어머니는 장사를 하기 위해 저를 노천시장에 데려오셨고 저는 그곳에서 납치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친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1976년 당시 대전 근교에서 7살 남자아이를 잃어버린 가족을 알고 계시거나 관련 이야기를 들은 적 있으신 분이 있다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작은 제보 하나가 가족을 찾는 큰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디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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