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와 앨리의 화해는 엄마와 딸이라는 역할 안에서 서로를 한 사람의 동등한 인간으로 바라보면서 시작됐다. 앨리샤 키스의 ‘No One’은 연인의 사랑을 노래하지만, <헬스키친>에서는 모녀의 사랑으로 새롭게 읽힌다."
공연 속 여성 캐릭터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장경진 칼럼니스트의 칼럼이 더뮤지컬 웹사이트에 게재되었습니다. 스물아홉 번째 주인공은 뮤지컬 <헬스키친>의 앨리&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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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아이비(Ivy)가 지난 8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 하트역으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아이비는 영어 대사와 넘버를 모두 소화했으며 객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첫 무대를 마쳤다고…
내가 뉴욕에서 시카고 봤을 때 록시는 완전 할머니였는데 아이비 넘 예쁘다! 영어로 대사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연습했을까? 자랑스럽다 👍
한국의 시카고 록시 하트 = 아이비
1. 2012년 첫 록시부터 2024년까지 6시즌
2. 거의 600회 무대, ‘한국 록시’라는 별명
3.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록시를 “나와 똑같다”고 말함
4. 사다리 장면, 처음엔 높이랑 땀에 젖은 손 때문에 진짜 무서웠다
5. 복통 참으며 가장 힘든 안무 하다가 의상 찢어진 적 있음
6. “실수하면 은퇴할 수도…” 순간 스친 생각
7. 손끝 각도까지 계산하며 연습한 디테일
8. 최애 의상은 《Funny Honey》 베이비돌 드레스
9. 짧은 시간만 입어서 항상 아쉬웠다는 고백
10. 매 시즌 비슷한 체형 유지하려고 꾸준히 관리
11. 2026년 8월 17일, 브로드웨이 앰버서더 극장 데뷔
12. 1년간의 영상 오디션과 영어 독백 연습 끝에 합격
13. 첫 공연에서 기립박수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침
14.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섰다”는 소감
록시를 가장 오래, 가장 깊게 사랑한 배우의 여정이 계속되고 있네요.
아이비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