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맞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나 웹소설 쓴다, 작가가 꿈이다 이런 얘기
절!대! 금지.
소설 쓴다는 건 굉장히 인상에 깊게 남는지 사람들이 잘 까먹지도 않음. 전 몇년전에 별생각 없이 회사에서 입밖에 냈다가 퇴사한 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음
(대표와의 마지막 면담에서 들은 말: 그래, 글은 잘 쓰고 있어?)
내가 글쓰는 걸 떠벌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아래 짤을 떠올리며 뇌에 힘주고 입 다뭅시다.
1. 태국 중부 수판부리의 한 수박 농장에는 카이묵(Kaimook)이라는 유명한 고양이가 살고 있음
2. 카이묵은 주인이 농장에 갈 때마다 따라가겠다고 울고 매달리는 껌딱지였고 결국 매일 함께 출근하게 됨
3. 농장에 도착한 카이묵은 수박 위에 올라앉거나 밭을 돌아다니며 농장을 감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함
4.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으로 수박밭을 지키는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짐
5. 사람들은 카이묵이 수박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수박보다 주인 곁에 있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함
6. 직업은 경비원인데 본업은 집사 껌딱지였어💕
사진 출처- Pearl / Kaimook
18명의 생명을 살린 구조견 '태공'의 은퇴식
태공아,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어! 💕
경기 북부 119 특수대응단 소속 구조견 '태공'이가
6년 5개월의 현장 임무를 마치고
드디어 새 가족의 품으로 떠난다.
태공이는 2019년 양주 채석장 사고부터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까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견으로 활동했다.
무려 총 274회 출동하여 1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큰 공을 세운 태공이.
함께 현장을 누볐던 핸들러 오문경 소방위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누구를 기다리거나 어떤 명령을 기다리는 그런 임무는 이제 다 벗어버리고, 평범한 반려견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이제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 누구보다
평온하고 행복한 '제2의 견생' 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