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렸어
운동장에서 널 기다리기로 했지
여름은 정말 너무 갑갑해
너와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고싶어
너의 기분이 별로면
쇼팽의 왈츠를 쳐줄게
이 곡의 가벼운 멜로디를 들으면
마치 초콜릿을 먹는 느낌일거야
널 몰래 쳐다볼 때 남 몰래 너 생각을 할 때
조금 심오한 질문이 떠올라
우리의 사랑은 큐피드가 준비한 게임인걸까
아니면 월하노인이 멍하니 말을 못하고 있는걸까
네가 말했지
내 어깨에 기대면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잘 모르겠는데 꿈은 아닌 것 같다고
우리의 사랑은 서로 실눈 뜨고 보는 두 개의 별일까
함께하게 될 운명인걸까 << 가사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