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구에게 카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때의 일상적인 행복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후각을 통해서 기억을 떠올리거나 그 때의 기분을 다시 느끼기도 하니까 사람을 죽이지 않기로 한 삭구는 더욱 카레 향기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또 오타쿠과몰입을 하며
ㅋㅋ오다사쿠가 죽어갈 때까지 카레를 찾는 카레 광인처럼 나오긴 하는데... 마지막에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한 건 그 자체의 의미도 있긴 하겠지만 그 카레를 먹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말한 게 아닐까
그 순간들은 아저씨와 아이들 그리고 산코이치가 함께하던 시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