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청년 대상 재무설계 프로그램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소비를 검토할 때는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라 소비의 만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충고였다.
1년에 뮤지컬 8번 볼 것을 한두번으로 줄이되, 캐스팅과 극을 까다롭게 고를것.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 본 사람에게서 풍기는 차분하고 담백한 자신감을 좋아한다. 모든 걸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편안한 태도, 무엇이든 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오만하지 않은 용기. 그 초봄의 푸른 꽃봉우리 같은 마음을 닮고 싶다.
불만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나의 방법은
1) 불만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정의
2) ’왜‘ 불만스러운지에 대한 근거 정의
3) 불만이 해소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정의
4) 2를 객관적으로 재평가 후 3이 되려면 어떻게 실행하면 될지 계획 새우고 실행
5) 4 회고와 효율화
학부때 힘들때 친구가 해줬던 말이 참 위로가 됐는데, 인생은 2차원에서 그려지는 선형, 비선형 함수가 아니고 나선형 (the upward spiral)으로 성장한다고,,
열심히 했지만 제자리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땐 정말 제자리에 있어서가 아니라, 사실은 같은 각도지만 더 높은곳에 있는거라고
진짜 인상 깊었던 공공기관 인사팀 현직자 인터뷰(매운맛) 중
부디, 준비 덜 됐다고 ‘내가 여길 어떻게 붙어’라고 지레 짐작해서 쓰려다 말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면접 보면서 느낀건데, ‘아니 쟤가 면접까지 어떻게 올라왔지? 병신들이 죄다 앉아있다. 근데 들어와보니 더 병신들이 죄다 앉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