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 샇솔
백사헌이랑 김솔음 졸업식때 백사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셔츠 두번째 단추 김솔음한테 줌
김솔음은 좋긴한데 얘 이거 왜주는지 아나 싶을 듯
🍇 백사헌 너 왜 두번째 단추 줘? 무슨 의민진 알아?
백사헌 대답회피하다가 집요하게 물어보니까 얼굴 빨개져선
🐍 아 내 심장준다고..!!
사귀는 샇솔
백사헌 마음정리 다 해서 김솔음한테 이별통보 하는 거 보고싶다
김솔음은 그런 낌새 하나도 못 느끼고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른하늘에 날벼락 친 것처럼 이별통보 받음
백사헌 주임님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주임님도 행복하세요 이딴 소리 지껄이는데 김솔음 귀에 들어올 리가
김솔음 일단 진정하고 백사헌한테 왜 헤어지자고 했는지 물어봄
🐍 그야 주임님도 나 안 좋아하는 것 같고 일도 바쁘고 계속 사귀어봤자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해서요 주임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예요? 축하해요 좋아하는 연기 안해도 되서
라고 덤덤하게 개소리함 백사헌 딴에선 진심이겠지만
백사헌이 말한 말 곱씹으면서 점점 더 표정 안좋아지는 김솔음
그러곤 고개 푹 숙이고 말함
🍇 백사헌, 사헌아 내가 너 안 좋아했으면 사귀었겠어? 그리고 좋을 게 없어? 하..
백사헌은 왜 화내는지 모르겠지 자기는 줄�� 그렇게 생각해왔을거니까 결국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카페들어와서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