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는 사랑해 이 말이 참 늦었다고
시간을 거슬러 외치고 싶다더니 과거에서 원없이 외쳐..
꿈같은 사랑에 빠졌고,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고, 그 사랑을 네가 가르쳐 줬고,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기에 망설이지 않았다 그러능 거 너뮈 슬프고 힘들지 ..............😭
미래에서, 눈부셨다, 3분의 시간 뒤에는 돌아가야 해
이 삼부작의 마지막이 삼시돌이라는 게 좋응거야 ..
그리움의 대상 때문에 많은 걸 제쳐두고 과거도 가고 미래도 가지만 그런 우현이를 항상 현재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우리니까 .. 또 한 번 안아줄 수 있는 건 결국 지금의 우리잉거야 우혀니를 좋아하면서 오늘이 젤루 좋을 수 있는 이유야 내가 더 많이 안아줄 수 있다는 거 🫂
"우현이 계속 되는 건 운명인 거야"
우현이와 "눈부셨다"로 첫 합을 맞춘 이후로 우리 팀은 가수가 아닌, 참신한 프로듀서를 영입한 것 같은 느낌을 경험했다.
어떤 법칙이나 틀에 갇히지 않고, 엄청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닌 캐릭터… 진짜 노래 만들기를 좋아하는 그 오묘한 기운이 우현이의 첫 느낌이었다.
처음엔 오랜 가수의 경험에서 배운, 누군가 얘기하는 ‘짬에서 오는 바이브’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작업하다 쉬는 타이밍에 찾아 온 수다 타이밍에 나눈 음악 얘기에 우현이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깊이 있게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걸 알게 됐다. 곡 좀 쓴다는 프로듀서들보다 플레이리스트가 다양했다.
‘무얼 듣는지가 무얼 만들어 낼지를 결정한다.’ 그 부분에서 우현이는 곡을 잘 만들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눈부셨다" 발매 후 새로운 곡 작업에 착수했을 때, 작곡가 선배로서 우현이가 보내온 작업물을 객관적으로 들어보려 노력했고,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건… 그만이 가진 그 특유의 힘 있는 에너지와 설득력이었다.
자신의 음악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또 그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선택들이어서 사실 깜짝 놀랄 때가 많았다.
그리고 더 대단한 건, 우현이는 대중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사람이라는 걸 한순간도 잊지 않는다는 것.
"형, 이거 코드 너무 어렵지 않아요?"라든가, "형, 저는 창작물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아요~ 증명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라는 식의 의지를 돌려 말한다.
그것도 아주 섬세하게, 동료들의 공감을 끌어내도록.
'Only 직진'도 '삼시돌'도 우현이를 포함한 작가 모두가 모여 각자의 노트북을 들고 의견을 부딪히고 조율하며, 마치 조각배로 폭풍 속 바다를 건너듯 후반 작업을 했지만, 항상 끝마친 순간엔 모두들 "곡 좋다.ᐟ 제대로 해내야지."라는 마음을 품었음을 안다.
그래서 다들 각자의 작업실에 돌아가 혼신을 다해, 피곤한 줄 모르고 작업했겠지..^^
난 이번 미니 앨범 "트리링"이 우현이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주면 좋겠다. 아니, 그냥 아이돌이란 선입견 없이 누가 들어도 좋은 대중음악을 창조해내고 표현하는 탁월한 아티스트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좋겠다.
맨날 투어하고 방송하느라 바빠서 몇 개월에 한 번 보는 우리에게, 마치 매일 만나는 사람처럼 살갑게 대하면서 음악에 몰두하는 우현이의 진심을 세상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카메라가 돌아가야만 친절한 연예인들 말고, 언제 어디서나 일관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우현이를 난 진심으로 응원한다.
"진짜 얘 TV 화면 밖의 모습이 진짜 대박인데." 말이다.
- 타이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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