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우리가 “방탄만의 날개가 될게, 우리의 비행은 영원할거야” 이랬는데
3년 뒤에 슈스된 방탄소년단이
“listen my baby 나는 저 하늘을 높이 날고 있어 그때 니가 내게 줬던 두날개로 “
이런 노래 들고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이 내리고 나는 숨이 차
복잡해진 마음, 숨을 내쉰다
오늘 뭐 실수는 없었었나
관객들의 표정은 어땠던가
그래도 행복해 난 이런 내가 돼서
누군가 소리지르게 만들 수가 있어서
채 가시지 않은 여운들을 품에 안고
아직도 더운 텅 빈 무대에 섰을 때
콘서트 끝자락에 이 가사는 진짜 반칙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