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고뭉치 딸랑구 전에 사고뭉치 여친이 먼저 있었음
정쟤혅 딸랑구 낙서 벆벆 지우면서 자꾸 픽픽 웃음. 연애 때 생각나서. 누구 딸 아니랄까봐 하는 짓이 지 엄마랑 완전 똑같거든
정아빠 두 여자 감당한다고 정신없어라
근데 여주는 자기가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운다고 생각하고;
철없는 아빠 재질 정쟤혅 어쩔
장바��니 정리하면서 딸랑구 간식 몰래 빼먹는 먹짱대디 같음
그냥 과자면 머라 안 하겠는데 3세용 튼튼치즈, 내아이고구마볼 같은 애기 거만 처묵어서 와이프 머리 뚜껑 열림
왜 니꺼 안 먹고 애꺼 먹냐고 화내면
고소하고... 담백한게... 마쉿성...(우물)
ㅇㅈㄹ
딸랑구가 사고 쳐도 잱아빠 일단 안 말리고 가만히 지켜보실 것 같음 어차피 사고 친 거 마음껏 해보라고
정쟤혅 육아할 때 특유의 여유로움 같은 거 많이 보일 듯 저러고 애가 흥미 떨어져서 가려고하면 앞에 다시 세워놓고 자기도 쭈그�� 앉아서 이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타이르는 거지...
나잼읹은 애초에 다 먹은 닭다리 씻고 있는거 가만히 못 봄. 쓰레기 봉투 벌리고 얼른 담으라 할 것 같음.
이동엯은... 픽 웃고 말 것 같지. 그래서 재미없었나부다하고 의기소침하게 넘어가는데 며칠 뒤에 동엯스 갤러리 들어갔다가 ‘귀여워‘ 카테고리에 아이스닭다리 들어있다.
꺾꺾거리면서 배잡고 넘어가는 사람은 안 봐도 이맑크인데 사실 이런 거 더 좋아하는 건 입꼬리에 힘주고 씨익 웃고 있는 정쟤혅임
아이스닭다리 녹아서 갖다버린지 한참 됐는데 어느날 나란히 누워있다가 갑자기
아이스.
으응?
ㅎ. 아이스닭다리.
하면서 혼자 장난 드릉드릉하는 표정 지을 듯
캐리어 질질 끌고 가 초인종 눌러보니 튀어나오는 건 5살 꼬맹이(여주 동생). 아주머니가 분명 딸이 못질도 잘하고 눈치도 빨라서 지내는데 불편한 건 없을 거랬는데...
5살 어린이에게 제가 어떻게 못질을 시키나요 아주머니.
여주 동생을 여주라고 믿어버리는 크나큰 오해를 한 젡오군
이 사진도 ���무 가슴 뛰어 하숙물을 써볼까 여주네 집이 하는 걸로 이름은 조금 촌스러워야 함
주주 하우스 같은 거
주인공은... 이젡오로 쓰고 싶음. 오해로 범벅된 얼렁뚱땅 시트콤이 보고 싶음. 예를 들면 주인 아주머니가 딸래미 일 잘하고 눈치 빠르대서 젡오는 자기랑 같은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
나는 이 남성 시골청년st가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음 빻취라 미안하지만 내 심장이 그렇게 ��함. 불가항력 같은 거임. 저 목장갑, 카고바지, 팔 걷은 티 삼박자가 너무 완벽함. 어깨에 낚시대 메고 설렁설렁 나가더니 돌아와서
별 건 아니고, 방어 잡았슈. 여덟 마리.
이럴 거 같음 먼치킨 스타일
볼 때마다 너무 찰떡이라 할 말을 잃음
잘 자 들으면서 보면 눈물만 남
곰인형 시점 노래? 날 돌게 만듦.
이 곰인형의 유일한 소원은 인간이 되는 거
여주 잘 때 무족권 자기가 안아줘야 되는데 이제 여주가 자기보다 더 커서 못하는거임. 그렇게 하늘에 빌고 빌어서 사람 됐는데 저렇게 생김.
이제 저 모습으로 살아야되니까 분위기 토이스토리에서 갑분로코되는거임
이름도 ��쨙이 아니고 햬찭이로 바꿔주고 하루아침에 사람된 내 곰돌이랑 동거하게 됐는데, 잘 때마다 내외하게 되는거지.
이제 뽀쨕한 솜뭉치 아니고 기다란 성인남성인데 어찌 인형일 때처럼 왁왁 끌어안고 잘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