𝗧𝗵𝗮𝗻𝗸 𝘆𝗼𝘂, 𝗣𝗘𝗔𝗡𝗨𝗧
한화생명e스포츠의 ‘Peanut’ 한왕호 선수가 멋진 커리어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프로게이머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판단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팀을 이끌던 피넛 선수는 언제나 우리에게 든든한 중심이자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이제 피넛 선수는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팬들과 팀이 함께 만들어온 모든 순간들은 피넛 선수의 이름과 함께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아름답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Peanut’ 한왕호 선수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피넛 선수의 다음 페이지가 더 밝고 따뜻하기를, 언제나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우리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Legends never die.
Thank you, Peanut.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던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 자꾸 마지막을 강조하던 네가 야속하기도 했지만 너도 아쉬운 마음에 되뇌던 거라는 것을 몰랐던 건 아니야 네가 바라는 것이 내 소원이 될 만큼 간절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또 다음 스테이지의 별이 될 너를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