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사람도, 계절도, 장소도, 감정도,
한때는 나의 전부 같았던 것들 모두
언젠가는 멀어지고 사라져 버려요.
사라지는 것은 슬픈 일처럼 느껴지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는 그런 것들 덕분에
과거에 갇히지 않고, 비로소 앞으로
한 발자국씩 내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와 함께 웃었던 기억,
함께 듣던 노래 한 곡,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어느 날,
그 순간들은 이미 지나가 버렸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겠죠.
흘러가 버린 시간 속에서 건져 올린 작은 빛들이
마음 어딘가에 남아, 지금의 나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유성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더라도,
그 빛을 본 사람의 마음속에는 오래도록 남는 것처럼.
우리의 기억도, 인연도, 심지어 삶마저도
언젠가는 저희 곁에서 사라지겠지만,
그 흔적만큼은 누군가의 마음에 남아
계속 빛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사라지는 것들을 보며 슬퍼하기보다
그 순간 빛나 주었던 것에 감사하고 싶다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니노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빛이 되었을까요?
원신이 인플레가 심한 건 아닌 것 같고...
가끔씩 불쾌한 접대가 나옴
EX)허계 보호막, 달빛 바위 도마뱀붙이, 통솔기
이게 얼마나 불쾌하냐면
아무리 게임을 오래 해도 특정 캐릭이 없으면 이걸 어떻게 파훼할지 감도 안 옴
차라리 걍 3사도처럼 순수 불쾌함 끝판왕으로 가버리는 게 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