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알고 있는… 옆에서 혼자 내심 신나 보이는 (-)밖에 없음. 못 미덥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음.
“정말 미안한데 당분간 여기에서 지내도 될까?”
“넹 당연하죠 ㅎvㅎ”
“모르는 남자를 너무 쉽게 집에 들이는 거 아냐?”
“아��� 남잔데요 뭐 ㅎvㅎ”
“하…”
얼떨결에 (고죠만) 이세계 동거생활 시작~
고죠 현대 세계로 트립하는 거 보고 싶다… 본격! 고죠 사토루의 이세계트립물~~
주술 광팬 (-)이 어느 날 꿈을 꿨고 거기에 고죠가 나온 것임… 느낌상 일본 여행이었고 공항에 있는데 고죠가 있길래 무자각으로 막 달려감. 근데 알다시피 결말이… ㅠ 그래서 가지 말라고 손 붙잡고 엉엉 욺. 고죠는
끼칠 사람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고 더 캐묻지 않을 듯. 어쨌든 고죠는 자신의 정보도 흔적도 없는, 생판 모르는 나라에 떨어졌고, 믿기 싫지만 ���행세계 정도로 생각하기로 했을 듯.
“근데 진짜 그 GLG 고죠 사토루라니🥺 꿈에서 본 것보다 더 잘생쁨이다/////”
지금 고죠에게 남은 희망은 그나마
옷코츠 장거리 연애 해도 여친 서운하게는 절대 안 함
일본인에 대한 편견과 다르게 연락도 잘함… 맞춰준다기보다는 연락 좋아하는 여친이 연락 받고 행복해했으면 좋겠으니까🥺
몇 달만에 겨우 만나는 날이면 유타가 공항이나 역에 마중나와 있을 것 같음 먼저 (-) 발견하고 활짝 웃으면서 손 흔듦
이런 말해서 (-) 죄책감 들 듯… 그래서 유타한테 가시 돋친 말 한 거 너무 미안해서 울면
“(-)이 마음이랑 다른 말 한 거 다 알아. (-)이 나 정말 좋아한다고 항상 표현해 주잖아 ㅎㅎ”
말해주고 울음 그치면 그제서야
사실 좀 놀라고 상처이긴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 ㅋㅋ 하면서 장난도 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