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함께하던 교수님과 이별하게 되었어요 비록 관계는 끝이 났지만 모든 계절을 돌아 다시 돌아온 여름의 끝에도 여전히 교수님을 좋아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그랬듯 교수님 곁에서 혼자 마음 품어갈 예정이에요 지금처럼 옆에서 함께 지켜봐 주기를 바라면서 모든 친구들이 내일도 행복하기를♥
일정 빼곡히 채우는 것보다는 여유를 즐기면서 오랫동안 눈에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일정으로 계획했을 것 같지 결혼 반지 나란히 낀 상태로 손 마주잡고 걸어다니다 근처 꽃집에서 연하 발걸음 그대로 멈추면 뒤에서 조용히 여자애 모습 눈으로 담으시겠지 그게 교수님한테는 힐링이고 행복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