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퀴퍼가 진보 동창회인 줄 아시는 (특히나 비퀴어인) 분들 심경은 알겠지만 이번에 권영국 대표님 서울에서 5만표 좀 넘게 받으셨고 서울퀴퍼는 15만명이 오는 행사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서도 이레귤러입니다... 여긴 여러분의 해방구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곳이기만 한 건 아닙니다...
뭐 권영국 뽑은 사람 모임=퀴퍼다? 여러분은 퀴퍼라는 거대한 코끼리의 아주 극히 일부분만 본 겁니다... 이게 무슨 노동자대회인 줄 아는 분들은 그보다 한 달쯤 전에 하는 아이다호 행사가 더 부합한다는 거... 제 짧은 필설로 가장 비슷한 것을 꼽자면 명절 무렵 지역 오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