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coverstar#HelloLittleLove#세븐틴#SEVENTEEN#승관#SEUNGKWAN@pledis_17#제작지원 “사람 사이는 가끔 다투거나 틀어지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동물과는 그 ‘시간의 거리’가 없어요. 이렇게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게 항상 고맙고, 부끄를 포함한 작은 존재들에게 예쁜 마음을 배웁니다. 그 마음을 잘 받아서, 저도 행복을 온전히 만끽하고 사랑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승관을 닮아 존재감이 남다른 부끄는 2018년, 부씨네 막내아들이 됐습니다. 해외 일정이 길어질수록 더 그리워지는 존재. 승관은 그럴 땐 가족들이 보내준 영상을 슬며시 꺼내봅니다. 누나도, 부모님도 거의 매일 사진을 올려주기에 가족 채팅방의 사진 지분 99.8%! 지친 밤에도 부끄의 얼굴만 보면 마음에서 ‘반짝’ 하고 불이 켜지죠.
“집에 들렀다가 다시 떠나면, 곧장 가족 채팅방에 시무룩해진 부끄의 사진이 올라오는데, 마음이 쿡쿡 쑤셔요. 저를 진짜 가족으로 여기는구나 싶어서 뭉클해지죠.” 그래서 승관은 ‘홈 캠’ 속 가족 모습을 인상적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엄마가 부끄를 안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홈 캠으로 보는데, 그 장면이 너무 행복하고 평안해 보였어요. 그래서 그 장면을 캡쳐해두었죠. 가끔 사진처럼 꺼내 봅니다. 제 빈자리도 부끄가 채워주는 것 같거든요.”
그 다정한 ‘캡처 사진’이 승관의 오늘을 더 다정한 내일로 이끕니다. 승관은 세븐틴 멤버들과 반려 가족이 모두 모이는 나들이를 꿈꾸고 있답니다. “몇 년째 다같이 놀러 가자고 계획만 세우고 있는데, 아직 못 갔네요. 이제는 진짜 추진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