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나온 가평 그 팬입니다 👀
그날 비하인드를 살짝 얘기해보자면
이날 배우분들 모두 촬영한다고 듣고 갔지만 은지언니 촬영만 남아 있던 상태라 스탭분들도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감독님께 사정사정해서 잠깐이라도 나와주셨던 언니도 잊지 못해요..
당시 블라인드 촬영이 끝나면 바로 술도녀 촬영까지 이어지는 일정이었다고 들었는데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촬영을 끝마치셨어요 저희 차편이 끊긴 걸 아신 언니가 감독님과 스탭분들께 저희를 태워줄 차가 있는지 계속 알아봐주셨어요
감독님과 스탭분들도 모두 가시고 언니만 남아 계셨는데 몇 시간 뒤 또 촬영이 있어서 먼저 가셔도 된다고 했더니 “내가 너를 여기에 두고 어떻게 가”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함께 있어주셨고 결국 차까지 태워주셨어요
몇 년이 지나도 그날의 따뜻함은 못 잊을 것 같아요
#정은지 #전참시
2년 동안 전담 매니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친한 동생을
잃을까 봐 걱정돼서 마지막까지 거절한 다혜 님도 그렇고
자기는 공과 사 구분 확실하게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안심시켜주는 은지언니도 그렇고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맘이 따수운 사람끼리 만났을까🥹🥹
+지금은 365일 중 380일을 보는 사이라고..🖤
#정은지
행복은 별 거 아니라고
작은 순간에도 행복이 있다고,
힘든 날엔 고생했다고, 내일은 더 많이 웃자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서로 기다리고 응원한다는 걸
잊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을 잊을 때마다 다시 행복을 알려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Apink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