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 말했지 명자은 나 표지애 비호라고 그렇다고 해서 표지애를 제명을 한댔어 맞아 죽어도 모른 척을 한댔어 걔 절절매는 것 너만 보이는 줄 아나 본데 표지애 불쌍한 척 우는 소리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나한텐 이다음 투표가 더 중요해 너도 정 표지애 돕고 싶음 협조 똑바로 해
내 이미지가 어떻든 알 바 없고 정신 나간 등급 놀이에 취한 너나 신분 상승에 목숨 건 여타 평민이나 나한텐 다를 게 없어 왜 휴대폰 붙들고 표 던지는 고딩이나 우위에 섰다 오인하는 고딩이나 똑같거든 좀 더 두각을 드러내고 싶음 정정당당히 굴어 어쭙잖은 수작질 내가 다 쪽팔려
어 나 잃을 것 겁나 많아 그런데 나만 많아? 누군 데뷔 누군 병원 이 망할 학급에서 잃을 것 없는 사람 몇이나 되냐고 뭘 잃을지 몰라서 기껏 편 걸음 무르는 것보다 그 시간에 뭘 더 취할 수 있을지를 셈하는 게 슬기롭지 고개 팽팽히 들고 멀리 봐 참패자 타이틀이 누구 게 될지 판단이 안 서나 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