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품에 꾸깃하게 안겨서 너 왜 나 사랑한다고 안해주냐고 꿍시렁거리면 그제서야 엘리가 사랑한다고 오백번 말해주고ㅋ
이미 기분 풀렸는데 아직 삐진티 더 내고 싶어서 엘리가 사랑한다 하면 또 말해줘. 더 말해줘. 한번더. 이러면서 꼬장부리는 하디.. 그럼 엘리는 또 순순히 사랑한다고 해줌
아무리 생각해도 알렉하디한테 사랑한다는 말 안돌려주는 장난 치는 밀러 보고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디가 사랑한다고 웅얼거리는 말에도 웅 고마버요 하고
프레드 데려다주고 먼저 출근하는 남편 배웅하면서도 사랑한다는 하디 말에 어물쩡 넘어가고ㅋㅋ
아침엔 눈치못챘덬 하디 프레드 태우고 나서
점심먹을 때도 토라지기 일보직전 얼굴로 사랑하는거알지?ㅡㅡ 하면 엘리밀러 이젠 키득키득 웃으면서 고맙다고 함
알렉하디 완전히 삐짐
퇴근 후 집에서도 부루퉁함
이제 실컷 놀려먹은 엘리가 이리와요 알렉 미안해욬ㅋㅋㅋㅋ 하면서 팔 벌리면 알렉하디 또 투덜투덜 ㅈㄴ거리면서 안김
저녁밥 먹자고 데이트 신청 자체는 괴롭힘 아닌데 그 외의 모든 다른 요소가 괴롭힘이 되는 게 존나웃김
근데 엘리밀러 안정형이라 ㅋㅋ..넵 가죠 뭐 이러고 끝냄
수군수군웅성웅성하는 사람들한테 아 모야 우리둘이 밥먹는 거 첨봐?ㅋㅋㅋ 하면서 하하 웃으며 분위기 좋게 해산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