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같은 회사...
왜 토요일 점심부터 밤까지 스케쥴을 싹 비워야 할 일을
그 전날 금요일 밤 8시쯤 통보하는 식으로 매번 일 처리를 하는걸까...
주말근무 관련해서 나는 이미 3-4주 전부터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아니 여러사람들 일정 조정하는게 쉽지 않은 건 아는데...
요 근래 어디서 교환독서를 시작하건
꼭 목록에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이 들어있음.
그래서 덕분에 나도 이번에 읽게 생겼는데...
양귀자 작가님 책은 <원미동 사람들>이랑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이거 두 개 밖에 안 읽어봐서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
근데 유명한 덴 다 이유가 있겠지
올해 초부터 미치기 시작해서
갑자기 작년 12월에 '아임 어 게이킹'이라고 첫 수업부터 외쳐대는 유졸 고갱님이 나타나서 본인의 남자 정실 와이프만 40명, 본인의 남자 첩실만 40명, 그냥 남친만 2명(꼬시는 중)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게이왕국이 만들어 졌는데...
그 이후 감각동사 왕이 등장하고
날리는 고갱님 한 분을 저점매수하여
나중에 대학 졸업하는 즉시 널 채용하겠다며
10년 남았군 개처럼 일해야지
ㅇㅈㄹ하며 남의 집 귀한 딸한테 침바르는 중이고
어떤 한 고갱님의 유희왕 카드덱도 한번 압수했다가 돌려주고
게임기마저 압수하겠다는 엄포도 놓았으며...
쿨녀가 한명 갔다 새로 오는
시험대비 기간에 학원강사인 나는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이거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이것저것 설명하고 너네 학년 수준에서는 이정도까지 나올거라고 최대 깊이로 설명하지만(이미 선행을 다 나갔기 때문에 고갱님들의 지식은 학교 교과서 수준보단 높다. 물론 기억 못하지만.)
아니 고갱님들한테...
너님들 학교에서 Latte is Horse 드립치고
본인들 자식 자랑하는 ㅂㅅ같은 것들이 선생처럼 안 보이겠지만
그 ㅂㅅ들이 임용고시를 통과한 엘리트들이며 결국 너님이 볼 시험문제을 내실 귀한몸들이신데
도대체 수업시간에 왜 잠을 자냐
내 수업숙제를 왜 학교에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