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맥키가 그랬는데 진정한 캐릭터의 성격은
'딜레마적 상황'에서 나온다고 함
음식 vs 교통사고는 닥전이지만
채식 vs 야식 (최선)
차에 치이기 vs 차로 치기 (차악)
이렇게 선과 선, 악과 악의 상황에서 내리는 결정이
캐릭터의 진정한 성격을 드러내고
그 압력이 거셀 때 더 효과적이라 함
성재기는 사회가 남성에게만 책임감과 희생, 헌신 그리고 가족 부양을 강요한다 주장하며 재기했지만 실제로 백수였고 내과 의사였던 부인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살았다.
배인규는 아내 시둥이와 함께 패밀리즘을 주장하며 ‘한국 여자는 서양인에게 무료’라든가 ‘한국 여자는 서양 남자의 변기’라고 했으나 결국 시둥이가 백인과 바람나서 이혼하고 마약해 수감되었다.
넷플릭스 '참교육'이 글로벌 1위를 했다.
학폭 학생과 진상 학부모를 강하게 제재하는 장면에
시청자들은 “속이 시원하다”, “대리만족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현직 교사들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우리는 학생을 때리고 싶은 게 아니다.
그냥 정상적인 생활지도라도 할 수 있게 교권을 지켜달라.”
사람들이 진짜 원한 건 폭력이 아니었다.
‘통제력’이었다.
규칙을 어기면 제대로 제재하고,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은 막아주고,
교사가 지도하면 보호받는 그런 시스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점점
판사보다 히어로를,
절차보다 강한 응징을 원하게 된다.
'참교육'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끈 건
교육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일본 역사수정주의자들 상대하다 보니
진짜 힘이 다 빠져버렸네요.
그런데 누군가는 계속 말해야 합니다.
왜곡된 역사는 그냥 두면 사실처럼 굳어지고,
침묵은 결국 동의처럼 소비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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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ae Myung's supposed 'softening' towards Japan is a charade to placate the Trump administration. He remains 'anti-Japanese'. 'Public sentiment' is just an excuse. His predecessor, Yoon Suk Yeol, managed to improve ties with Japan without difficulty. (LJM is also anti-American.)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의 상속세는 전통이 깊어서 다른 나라보다 조세저항이 낮다고 봄. 뭔 개소린가 싶겠지만, 조선시대에도 양반 신분을 유지하려면 고시를 붙어야 했고 후대가 시험에 떨어지면 나중엔 양반 신분을 상실. 당대에 쌓은 신분은 후대에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서 쟁취해야 했음.
한국의 조세 제도는 (세금 부담이 점점 올라가고 있지만) 경제 규모가 유사한 국가 대비 세율이 낮은 편이라 일하는 사람들에겐 아직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선대의 곶감만 빼먹겠다는 놈들에겐 징벌적 세금을 메기는 컨셉인데, 지금의 조세가 사회의 역동성을 유지시킬지 지켜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