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가 2019년 8월 21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2002년 4월에 태어나 그해 7월 저를 만나 평생 절친 느낌으로 함께했습니다. 6개월 넘기기 어렵다던 만성신부전 4기로 28개월을 버텼고, 길어야 1주라던 마지막은 2주 넘게 곁에 머물러줬습니다. 여름아 사랑해, 고마워, 그리워.
여름이가 2019년 8월 21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2002년 4월에 태어나 그해 7월 저를 만나 평생 절친 느낌으로 함께했습니다. 6개월 넘기기 어렵다던 만성신부전 4기로 28개월을 버텼고, 길어야 1주라던 마지막은 2주 넘게 곁에 머물러줬습니다. 여름아 사랑해, 고마워,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