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큼 잔인한 것이 또 있��까요? 다들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꿈으로 빗대지만, 저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현실적이거든요. 탄환이 빗발치는 아프간의 전장, 지울 수 없는 오른쪽 어깨의 충격. 최근 들어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가장 소중한 친구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매번 바라만 봐야 했죠.
@suitora1thaca (아. 그렇군. 안티노오스, 제우스. 정확하진 않았으나 제법 익숙한 이름들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동안 여러 일들을 겪어봤다지만, 이젠 신화의 인물까지.) 존 ���슨이에요. 미안합니다, 꼭 좀 확인하고 싶은 게 있어서. 굉장히 먼 곳에서 오신 것 같네요. 마땅히 대접 해드릴 것이... 차는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