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의 2030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왜 2030이 민주진보진영을 더 혐오하게 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이유는 없다. 사람의 감정이란 그렇다. 다들 말을 SNS라고 하지만 좀 더 아끼는 것이 좋다. 하다못해 교회도 전도할 때 예쁜 말로 시작한다.
한국에서 인싸소리듣는 사람들은 대게 주류사회에서 속해있는 사람들인데
해외가면 이방인, 절대 주류사회에 속할수 없으니까 그 갭이 괴로운거고
아싸새끼들은 한국에서도 혼자지내고 해외에서도 혼자지내니까 그 갭이 별로 안 나니까 괴로운지도 모르는거임
이게 적응력인거면 적응력인거고
나도 반려동물이라는 말 별로 안좋아하는편안데 반려라곤 해도 반려인처럼 평등한 관계일수가 없고 한쪽이 다른쪽에게 종속될수밖에 없는 관계인데 반려동물이라는 듣기좋은 표현으로 그 사실을 가리려하는게 별로임 마치 도살된 생명체라는 사실을 숨기도록 이쁘게 포장된 고기필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