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lio
🐺: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최근에 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계속 약을 먹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와서 느낀 건, 지난 1~2달 동안 정말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기뻤고 제 스스로 에너지가 더 많이 생긴 느낌이에요. 이번에 쇼도 더 많이 보게 되었고요. 매 쇼마다 다른 방식의 패션 컨셉을 표현하고 있는데, 저한테 이런 상황은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고 이런 다양한 표현 방식을 좋아해요. 뭔가 피가 다시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거든요.
🐱: 사실 이번에 와서 비교적 기뻤던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번에 새 친구를 알게 됐다는 거예요. 저희가 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서, 라운지에서 만났거든요. (웃음) 제가 평소에 그 친구 작품을 계속 봐왔어서... 신운(申云) 맞죠? 그래서 이번에 아까 공항에서 마주쳤을 때 정말 기뻤어요. 그런데 그때는 상황이 굳이 인사하기엔 좀 적절하지 않은 분위기 같아서 따로 인사는 안 했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공통으로 아는 지인도 있고 해서 위챗(WeChat) 친구를 추가하게 됐어요. 정말 기쁘더라고요. 저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같이 이야기 나누는 걸 참 좋아하거든요.
🐺: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