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용 미사부 팬픽/조각글 모음
- 연애 초창기 본인들에게만 비밀인 사내연애(은후로즈)
https://t.co/SSbAIEzkei
- 면도 MR 기념 커플의 아침 정경(은후로즈) https://t.co/1D4sMsZZEk
- 썸탈 무렵 복근을 둘러싼 횡설수설(은후로즈)
https://t.co/W70JMORQKT
나날이라며 이름에서부터 행복하다고 너무 흡족해하는 거 보니까 이분 향수 다 쓰면 물욕 없는 사람답지 않게 또 만들어줄 수 있냐고 요청할 거 같음ㅎㅎ
왜 레시피에 설송향이나 잉크향 재료 대신 장미향이 들어갔나 했더니 사실상 로즈가 자기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서 뿌리라고 준 거 아닌가 싶고
이번 쿠킹 챌린지에서는 향수 만들기를 하는데 백은후 전용 향수에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선물한 로즈의 센스에 경탄을 금치 못함💕 백은후 혼자 있을 때도 사실상 향으로 파트너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잖음?ㅋㅋ
백은후가 당신과 함께하는 여정은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하고 기대되는
문득 세상 참 평화롭다는 생각이 드네...🥹
예전 같으면 강혁 아픈 카드 나오면 애 좀 건강하고 행복하게 냅둘 순 없냐고 울면서 만수무강 무병장수를 빌었는데 이젠 진짜 아픈지 안 아픈지는 모르겠고 암튼 이 틈을 타 애교 부리는 강혁 짱 귀엽!😚 이러고 있다ㅋㅋㅋㅋ
장미가 잘 키웠어...🤧
갈구하는 거 같단 생각을 해봄
굳이 꼭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 것도 아니라면서 꼬박꼬박 누나 호칭을 쓰고 스스로 가면이라고 칭하면서도 숨쉬듯 애교 부리고...
너무 뻔하고 빤한 역할극이지만 로즈에게 주도권을 주는 형태로 독점하고 싶은 마음이 노골적으로 보여서 애처롭고 사랑스러움🙈
유신우는 때때로 로즈의 키링남이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기지 않는 게 정말 귀엽고 앙큼한 듯
근데 정확히는 자기가 돌봄 받거나 정서적으로 지지 받고 싶은 응석이나 피부양 욕구라기보단 로즈에 대한 독점욕과 소유욕의 변형된 형태랄까?ㅎㅎ
사실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둘만의 세상에
로즈를 데려다놓고 여왕님처럼 모시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실제 무소불위의 능력을 가진 자신이 그런 욕망이나 바람을 품는 것조차도 로즈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단 걸 아니까 반대로 자신을 가장 무해하고 무력한 존재로 만들어 로즈의 연민과 애정을
사실상 사귀는 사이였다가 로즈가 먼저 귀국하게 되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연락이 끊기고? 한여름밤의 꿈으로 덮어놨는데 수년 후 로즈가 테미스에 입사해 협력처인 화인에 방문했다가 어린 연인이었던 마리우스를 유신우란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재회물... 짱 맛있는 클리셰일 듯ㅎㅎ
미대시절 유신우는 볼 때마다 내 안의 현로 AU 욕구를 자극함😋
예민하고 살짝 날 선 구석이 있는데다 아직 여유로운 포커페이스가 완벽하진 않았던 19세의 미술학도 유신우와 단기 연수로 출국한 로즈가 피렌체의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딥하고 찐하게 얽히는 걸 보고 싶다고...
둘이 고백은 안 했지만
현재진행형으로 트렌드세터 위치에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화가에게 생일선물로 그림을 그려주는 로즈의 패기와 자신감이 정말 좋다ㅎㅎ 로즈가 그림을 막 배우기 시작했을 무렵 자기를 그렸던 습작도 고이 간직해서 액자에 넣어놨던 유신우인데 이건 얼마나 애지중지할지 예상이 안 감ㅋㅋㅋ
꾸몄다는데... 대놓고 오늘은 내 생일이니 제일 멋있는 모습으로 누나의 기억에 남고 싶다며 분발하는게 미모에 자신이 있는 연하 그루밍남의 귀감임👏👏👏
로즈가 행복의 나라의 왕으로 만들어주겠다며 수제 왕관을 씌워주는데 행복의 나라엔 둘이 함께여야 한다며 로즈 왕관도 몰래 만든 게 감동임🥹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미해결 사건부도 하루카나 코르다처럼 코믹스 내주면 안되나? 원화가 작화로! 스토리는 멘스 기준으로 내면 흥미진진하면서도 남주별로 푸시 구간이 공평하게 돌아오니까 완전 쫄깃하고 재밌을 거 같은데! 원화가 너무 취향이라 가끔 한두 컷만 배견하기엔 너무 아쉬움ㅠㅠ🥺
번체섭이랑 글섭 동시에 진행하니까 일년 사이에 어떻게 주인공들이 변했는지를 실시간으로 비교하는 재미가 있네ㅎㅎ
5번째 생일에선 로즈가 울프컷 유신우를 보고 싶으면서도 괜히 부끄러워서 끝까지 말하지 않았는데 6번째 생일에선 유신우가 물으니까 땋은 머리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