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크룸이 이해는 가. 처음엔 신기하잖아? 머글 태생인데 성적은 좋고 희귀한 생물 구경하는 기분이었겠지. 크룸이랑 잘 됐어도 오래는 못갔을걸? 그 인간은 퀴디치하느라 바쁘고 그레인저는 앞뒤 꽉 막힌 규칙에 목숨 거는 모범생이고.. 근데 솔직히 크룸은 덩치 좀 크고 퀴디치 좀 하는 거
전쟁 때 사고 당해서 뱀파이어 된 드레 자기가 감염된 거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 자괴감에 빠져 삶 피폐해져서는 저택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가고 손에 잡히는 거 다 집어던지다가 술 처마시고 꼴아서 잠들고..
한번씩 집요정들이 가져다준 피.. 보이는데 저거 입에 대면 진짜 돌이킬 수
가끔 바실리스크 애들 고학년일 때 깨우면 어땠을까 생각함
반장욕실에서 밤목욕 즐겨하는 헤르한테 돌려돌려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 마라, 패트롤도 그냥 대타 써라 하는 드레ㅋㅋ
근데 헤르 전혀 못 알아먹고 목욕하는 건 내 자유고 순찰 도는 건 내 의무라고 받아침 아 존나 훌륭한
드레헤르 쌍방인데 상황이 안 좋아서 둘 다 마음 부정 중.. 근데 헤르가 독에 당해서 해독제 먹여줘야 하는데 애가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잘 못 삼킴
드레 어떡하냐고 발 동동 구르는 기사단 제치고 나타나선 지니가 들고 있던 해독제 휙 빼앗아 듦
-빌어먹을 그레인저 내가 이런 일까지 하게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