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연애가 끝나가는 이 시점 너다연 깊생
~혼잣말~
태승미도든 남궁미도든 다 헤어지든 미도가 행복해지려면 남궁과 본인 사이 감정, 상처를 전부 솔직하게 인정하고 서로 털어놔야 함
둘 다에게 상처가 되더라도
남궁과 아빠 일에 대한 죄책감, 그 일로 본인 가��에 헌신하고 하고싶은 것보다 이 가족에게 필요하게 살았다는 미안함, 엄마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학대당한 것에 대한 연민,
더불어 남궁이 더이상 자기에게 설레지도 본인도 설레지 않는 상황에서 스위치를 켜준 사람에게 흔들렸고 그 일로 남궁에게 상처 준 미안함, 자기혐오 전부 내려 놓아야 함
이게 해결이 안되니 태승미도 한 달 연애에서도 솔직하게 마음가는대로 하기 힘들고 남궁이 계속해서 걸림돌이 되고 있잖아 상처만 받고..
하도 끼어들어서 한달이 아니라 하루 연애한 기분이다
미도가 남궁에 대한 진짜 진심을 말할 결심만 하면 돼 태승미도 날조러이긴해도 솔직히 사실 미도 마음이 자꾸 헷갈려..걍 응원해야겠지만
근데 나 12화까지 봤는데도 이미도가 영화를 다시 하고싶은건지 편집을 하고싶은건지 여전히 잘 모르겠는데...누구 알려줄 사람? 너다연작감 너네야? 2화에 니네가 원하는 거 다 넣을 수 있어? 여주 서사는 대체 어디로 갔냐 편집으로 들어냈는지 ㅈㄴ 툭툭 끊겨서 얘 뭐하는지도 모르겠다 미도 애들 불러서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그와중에 대학 동기 카톡으로 남주 직장 훈민제과 고구마 비리로 넘어가는 싸가지 뭐임 그렇게 남주쪽 얘기가 하고싶어?
생각하니까 빡치넴
태승미도
-여기서 더 남궁호한테 미안해지면 안돼
-나는? 나한테 미안해지는 건 괜찮아?
-그게 좋다며 미안하게 만들어서 마음얻는게 니방식이라며
-...가라
좀 마상...얘네 존나 좋은데 이럴 땐 좀 힘들어
분명 눈 감았으면서, 또 남궁호에 대한 죄책감이네ㅎ 말하고 왜 후회하듯이 눈은 질끈 감아 미도야 남궁호가 대체 뭔데 이러냐 그시간에 남궁은 수아 걱정에 눈 돌아있더라
태승미도
-나야말로 너 같은거 진짜 잊어버리고 싶다고!
-잘됐네 서로 최선을 다해서 잊으면 되겠네!
너 같은 거 기억하고 싶지않아 제발 잊어버리고 싶단 말로,서로 못 잊을 것 같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아주 아름다운 장면...
싸워놓고 신경쓰여서 걍 가지도 못해 얘네 한 달 남�� 만난 애들이 맞는지ㅜ
태승미도
이대로 무너지고 싶지 않다는 진심 한스푼+ 너처럼 두려움 느끼고 싶지 않다는 말 상처일거 알면서도 포기하라고 말 쎄게 하는거ㅠ 뭔 말을 해도 생각 안 바뀌겠지 서주혁이 미도가족으로 협박했으니까ㅅㅂ
이러니까 미도도 아니면서 너 쓰레기짓 보고 정떨어뜨리러 온거다 서로 상처주기..
이 씬에서 한태승 내 최애씬 7화 생각나면서 너네 이 텐션 아직 안버렸구나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