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3대장 차트를 보면 지금 시장의 고민은 명확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모두 Forward PER만 보면 싸 보임.
대략적으로 보면
삼성전자 5~6배
SK하이닉스 6~7배
마이크론 8~10배
수준임.
하지만 메모리주는 단순히 PER 낮다고 “저평가”로 보면 안 됨.
1. 낮은 PER은 항상 매수 신호가 아니다
메모리 업종에서는 이익이 폭발하는 구간에서 PER이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가 많음.
PER은 주가 / EPS인데, 업황이 좋아지고 DRAM·HBM 가격이 오르면 EPS가 급격히 커짐.
그러면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어도 PER은 낮아 보일 수 있음.
그래서 메모리주에서 낮은 PER은 항상 매수 신호가 아님.
과거에는 낮은 PER이 오히려 사이클 후반부 신호였던 경우도 많았음.
이게 메모리 사이클 투자의 함정임.
2. 하지만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다를 수 있다
나는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조금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함.
이유는 AI 데이터센터 CAPEX가 아직 꺾이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임.
지금 빅테크들은 단순히 서버를 조금 더 사는 수준이 아님.
AI 모델 경쟁, 추론 수요 증가,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GPU 클러스터 증설 때문에 계속 데이터센터에 돈을 쓰고 있음.
그리고 데이터센터 CAPEX가 계속되면 메모리 수요도 같이 따라갈 가능성이 높음.
GPU가 늘어나면 HBM이 필요하고,
AI 서버가 늘어나면 DRAM이 필요하고,
추론 인프라와 스토리지가 커지면 NAND 수요도 따라붙음.
즉 이번 메모리 사이클의 핵심은 단순 PC·모바일 수요가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임.
그래서 현재 낮은 PER을 단순히 “사이클 고점 경고”로만 보는 것도 위험하다고 봄.
물론 메모리는 여전히 사이클 산업임.
HBM / AI CAPEX가 사이클을 없애지는 못함.
공급이 늘고, 증설이 수요를 앞지르면 가격은 다시 흔들릴 수 있음.
하지만 중요한 건 사이클이 사라졌느냐가 아니라, 이번 사이클이 과거보다 얼마나 길어질 수 있느냐임.
내가 보는 핵심은 이거임.
AI 데이터센터 CAPEX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메모리 업사이클도 시장 예상보다 더 오래 갈 수 있다.
시장은 아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완전한 구조적 성장주로 보지 않고 있음.
여전히 “메모리는 결국 사이클주”라는 프레임으로 가격을 매기고 있음.
그래서 PER이 낮음.
하지만 만약 빅테크 CAPEX가 계속 증가하고,
HBM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고부가 메모리 비중이 높아지고,
범용 DRAM 가격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시장의 생각은 바뀔 수 있음.
“메모리는 그냥 사이클주다”
에서
“AI 인프라 병목에 붙은 핵심 공급망이다”
로 바뀌는 순간,
낮은 PER은 함정이 아니라 리레이팅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
3. 진짜 체크포인트는 PER이 아니라 CAPEX와 공급이다
결국 지금 봐야 할 질문은 PER이 낮은가가 아님.
AI 데이터센터 CAPEX가 계속되는가?
HBM 수요가 계속 타이트한가?
공급 증가가 수요 증가를 언제 따라잡는가?
메모리 업체들이 과거보다 더 긴 이익 사이클을 만들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예”에 가까워질수록 현재 낮은 PER은 리스크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음.
반대로 AI CAPEX가 꺾이고, HBM 공급이 빠르게 풀리고, 범용 DRAM 가격이 무너지면 낮은 PER은 저평가가 아니라 전형적인 사이클 피크 경고가 됨.
그래서 나는 지금 메모리를 이렇게 봄.
사이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AI 데이터센터 CAPEX가 사이클을 더 길게 끌고 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사이클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2026년 하반기~2027년 공급 증가 속도는 계속 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메모리 3대장의 낮은 PER은 단순 저평가도 아니고, 단순 고점 신호도 아님.
시장이 아직 AI 메모리 이익의 지속성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임.
그리고 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그 의심이 틀렸다는 쪽에 베팅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함.
만약 이 관점이 맞다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다음 상승은 단순 실적 상승이 아니라
“메모리 사이클주 → AI 인프라 병목주”
로 보는 인식 변화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음.
개인 기록용 / 투자 조언이 아님.
@haruuuubam@cybertruck02093 Dram과 Flash 메모리를 생산하는 사업부 기준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와 sk하이닉스 임직원수는 대동소이합니다. 올해 전자 영익의 95% 이상은 메모리에서 나오니 전자 메모리 사업부 인력이 사실 제일 불쌍하죠 파운드리쪽이 똑같이 달라는건 쫌 아닌거같고..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권력은 정상사회를 비정상 사회로 만들 수 있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권력이 정상화의 길을 갈 지 비정상화의 길을 갈 지 이정표는 권력의 사심과 사욕입니다.
그래서 사심과 사욕을 버리면 정상화가 더 쉽습니다. 권력의 원천인 국민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은 부동산 특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비정상임은 알고 있고 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지합니다.
권력은 규제, 세제, 금융, 공급 등 정상화를 위한 막강한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권력의 의사와 의지입니다.
다시 한번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이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피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상화.
믿거나 말거나, 저항할 지 순응할 지는 각각의 자유이지만, 주식시장 정상화처럼 그에 따른 손익 역시 각자의 몫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입니다.
비정상인 집값상승세가 국민주권정부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줄어드는 게 당연합니다.
부동산투기 극복, 대한민국 정상화.
국민주권정부는 합니다!>
대통령 '다주택 압박' 통했다…집값 오를 것이란 기대 한 달 새 반토막 https://t.co/CDsDf1FlRc
주가조작 신고포상금을 상한없이, 부당이득의 최대 30%까지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주가조작을 뿌리 뽑겠습니다.
내부자들을 깨울만한 강력한 유인책을 통해 '신고하는 것이 가장 이익'인 구조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이를통해 ‘주가조작·회계부정은 반드시 드러나고, 적발되면 반드시 책임을 진다’는 원칙을 분명히 할것입니다.
[ 2. 25.(수) 신고포상금 제도 개편에 따른 자본시장법·외부감사법 시행령 및 하위규정 입법예고 ]
https://t.co/HqfYPQey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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